[폴리뉴스 이은주 기자] 4일 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2700선을 넘어선 가운데, 셀트리온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4일 오후 1시 40분 기준 전일대비 8.26% 상승한 3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 계열사들은 지난 25일 코로나19 항체 치료제인 ‘CT-P59(성분명: 레그단비맙)’의 글로벌 임상 2상 환자 모집과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임상 2상의 중간 결과를 도출한 뒤 식약처 등 유관 기관과 협의해 조건부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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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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