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이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외부유관단체장상 부문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하남시>
▲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이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외부유관단체장상 부문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 <사진=하남시>

 

하남시는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이 ‘2020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외부유관단체장상 부문에서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장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0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 및 협회, 국가기관 등에서 발행하는 인쇄사보 및 전자사보, 방송, 웹사이트, 홍보물, 광고 등 커뮤니케이션 관련 전 분야를 평가해 시상하는 대회이다.

청정하남은 여러 연령대에 관심을 받을만한 다양한 기사 구성과 주요시정 소식 및 정책을 적절한 인포그래픽과 일러스트 ‧ 사진 ‧ 동영상 등으로 표현, 생동감 있고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디자인 등으로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주요 시정 소식을 홍보하고 시정 참여를 독려하고자 매월 발행하고 있는 청정하남이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와 재미있는 콘텐츠를 담아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공감하는 소식지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은 지난 9월 비즈니스계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20 국제 비즈니스 대상(IBA)에서도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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