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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 "100년 금융기업 위한 '투자전문금융'으로의 대전환"

BNK금융그룹, 줌(ZOOM)과 유튜브 채널 통해 쌍방향 온택트 시무식
'변즉통구(變則通久)'로 변화와 혁신에 대한 과감한 도전의지 강조

 

BNK금융그룹은 4일 오전 창사 이래 처음으로 온택트 시무식과 더불어 새해 각오를 다졌다. BNK그룹은 COVID-19 확산에 따라 그룹 전 임직원들이 비대면 화상시스템으로 시무식을 진행했다.

특히 그룹 계열사와 각 지점, 해외 영업점 등 국내외 400여개 지점을 줌(ZOOM) 시스템으로 연결해 경영진의 신년인사와 직원들의 새해다짐 등을 리얼타임 쌍방향 피드백 방식의 진행으로 BNK그룹의 소통문화를 강조했다.

또 BNK그룹 SNS채널을 통해 시무식 과정을 생중계하면서 지점과 중앙, 간부와 직원, 그룹 전 구성원들이 서로 격려하고 응원하는 '댓글잔치'를 벌이기도 했다.

이날 경영 효율성을 위한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서울 소재 은행의 CIB센터를 독립된 부서로 격상시켜 IB 관련 영업력을 강화하고 전문인력도 지속적으로 확충키로 했다.

그룹 내 은행과 캐피탈, 투자증권을 중심으로 한 '수도권 및 부울경 지역 거점화 전략'을 추진해 그룹차원의 협업을 통한 업무 시너지를 증대시키고, 저축은행과 자산운용, 벤처투자를 통해서는 대체투자사업 참여, 인프라 프로젝트 펀드 조성, 부울경 지역 밀착 모험자본 투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디지털 부문에서는 'BNK디지털센터'를 신설해 디지털 관련 기술의 내부 R&D 기능을 강화하고 수도권 소재 업체들과의 AI, 빅데이터 등 핵심 기술 관련 협업 및 공동 개발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연금과 신탁 등 고객 자산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그룹 내에 '연금·신탁기획부'를 신설함으로써 그룹의 연금·신탁사업 관련 시너지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BNK는 은행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비은행·비이자 부문의 수익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꿔 가기로 했다.

서울 여의도에 소재한 BNK타워와 강남 플래티늄타워 등 부동산 대체투자 부문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으며, 2019년에 인수한 BNK벤처투자를 통해 모험자본에 대한 지분투자를 확대하는 등 종전의 전통적인 은행업 위주의 수익 창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0년에 약 18%로 예상되는 비이자이익 비중을 중장기적으로 30% 이상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일반적인 상업은행 업무에만 의존하던 시대는 끝났다"며 "향후 투자 전문 금융사로 과감히 탈바꿈해야만 100년 금융그룹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BNK금융그룹이 디지털혁명시대에 닥쳐올 금융시장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과 번영을 위한 '투자전문금융기업'으로의 청사진을 예고한 것으로, 그룹의 조직문화에 변화와 혁신의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변즉통구(變則通久 변해야 통하고 오래간다)를  2021년 그룹 경영화두로 제시하며, BNK금융그룹 김지완 회장은 "그룹 전 임직원이 변화를 받아들이고 과감히 도전해 '글로벌스탠다드금융그룹'이라는 목표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하자"며 힘주어 강조했다.

 








[폴리 4월 좌담회 전문 ④] 본격적인 대선정국, 잠룡 기지개에 개헌론 등장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4월21일 “4.7재보선 이후, 대선 앞으로 가속도 높이는 여야 정계개편”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보선 이후 전망을 했는데, 이제는 대선 정국으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각 당들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대선을 치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데, 실제로 5월 전당대회를 통해서 곧바로 대선 정국으로 가고 특히 민주당 같은 경우는 경선이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어쨌든 현재 대선 여론조사에서 보면 조금씩 차이들은 있지만 양강 구도로 보여진다. 홍형식 : 2강 1중으로 봐야될 것 같다. 갤럽은 아직도 비보조 인지도 조사라고 해서 주관식 형태로 하는데, 조사방법에 따라서 수치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2강 1중, 어떤 데서는 양강 이렇게 표현이 나온다. 어찌됐든 이번 재보궐 선거 이후 지지율의 흐름을 보면, 야당 쪽에는 윤석열은 반문 세력이 지지하는 거라고 예상이 됐던 거고, 여권에서는 약간의 지지율변화가 눈에 띈다. 비문 성향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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