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운영, 시민에 유용한 생활정보와 행사 등 정보 제공

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 사천시청 전경<제공=사천시>

사천 김정식 기자 = 경남 사천시가 공식 SNS채널에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민들에게 새롭게 시행되는 정책과 생활에 필요한 정보 등의 전달과 관광지·축제·행사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25일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 운영한다.

현재 시는 네이버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

사천시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사천시를 검색한 후 채널추가만 하면 곧바로 이용 가능하다.

시는 시민들은 물론 전국의 관광객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시 홈페이지, 전광판, 언론매체 등 다각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의 다양한 시정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공식적인 카카오톡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사천시 공식 카카오톡 채널 운영으로 시민들과의 양방향 소통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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