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 소재하는 친환경 살균소독수 생산회사인 엔씨더블유협동조합은 지난달 1월 개인택시 포항시지부에 나오크린 살균소독수(2,000만원)을 기부한 후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호림 기자><br></div>
 
▲ 포항시에 소재하는 친환경 살균소독수 생산회사인 엔씨더블유협동조합은 지난달 1월 개인택시 포항시지부에 나오크린 살균소독수(2,000만원)을 기부한 후 기념찰영을 하고 있다. <사진=박호림 기자>
 

엔씨더블유협동조합(회장 김영교)는 지난달 1월 개인택시 포항시지부(지부장 임성규)에 나오크린 살균소독수 (2,000만원)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개인택시 포항시지부 임성규 지부장은 “포항시민들의 코로나19감염병 예방을 위해 개인택시 승.하차시 인체에 무해하며 휴먼코로나 바이러스가 99.99% 제거되는 나오크린 살균소독수로 꼼꼼히 방역 해줄 것“을 당부하며 개인택시 기사들에게 배부했다.

나오크린 살균 소독수는 친환경 소재로 제조해 인체 안전시험결과 흡입독성, 경구독성, 세포독성, 피부자극 시험에서 모두 양호 판정을 받은 제품이다.

한편 기사들은 개인택시에 '포항 안심택시' 스티커 부착과 자가 방역으로 코로나19의 추가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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