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div>한미연합훈련 3월 둘째주 실시 가닥…남북관계•전작권 딜레마 (CG)<그림=연합뉴스> </strong>
한미연합훈련 3월 둘째주 실시 가닥…남북관계•전작권 딜레마 (CG)<그림=연합뉴스> 

 

[연합뉴스] 범여권 국회의원 35명은 다음달 예정된 한미연합훈련을 연기해달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현시점에서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북측의 강경 대응을 유발하고 극단적인 외교·안보 대립을 일으킬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까지 직접 나서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면서 "한미가 인내심과 유연성을 발휘할 경우 (북한이) 이에 상응하는 긴장 완화 조치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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