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칭 프로모션으로 3일간 즉시할인가 적용, 3월 한 달간 고객감사세일 쿠폰 제공

쿠팡이 2일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 사업을 중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쿠팡>
▲ 쿠팡이 2일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 사업을 중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사진=쿠팡>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쿠팡이 2일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 사업을 중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중국 직구 수요가 커지면서 미국에 한정됐던 직구 취급 품목을 중국까지 넓혔다고 설명했다.

쿠팡의 유료 회원제인 ‘와우 멤버십’ 회원이면 중국 로켓직구 상품 중 한 개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무료다. 또 해외정품 보증 절차를 통해 상품의 품질을 보장한다.

아울러 쿠팡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즉시할인 이벤트’로 오는 4일까지 중국 직구 상품을 즉시할인가로 제공한다. 

로켓직구 전 품목 대상으로 ‘고객감사세일 쿠폰’도 제공한다.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3월 한 달간 1일 1회 내려받을 수 있으며, 미국 직구에서도 교차 적용할 수 있다.

조나단 벅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쉽고 편리한 로켓직구의 중국 서비스 오픈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쿠팡의 차별화된 로켓직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쇼핑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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