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5.01 (토)

  • 흐림동두천 9.6℃
  • 흐림강릉 9.8℃
  • 박무서울 10.2℃
  • 흐림대전 9.7℃
  • 대구 10.1℃
  • 울산 10.3℃
  • 광주 8.8℃
  • 부산 10.1℃
  • 구름조금고창 8.8℃
  • 맑음제주 11.6℃
  • 흐림강화 9.5℃
  • 흐림보은 8.5℃
  • 흐림금산 9.5℃
  • 구름많음강진군 9.6℃
  • 흐림경주시 10.7℃
  • 흐림거제 9.6℃
기상청 제공

여론조사

[리서치뷰] 與‘이재명34%-이낙연17%’, 野‘안철수14%-홍준표12%-유승민9%’

민주당 지지층 ‘이재명46%-이낙연31%’, 국민의힘 지지층 ‘홍23%-안17%-유8%’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2월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확고한 우위를 나타냈고 범야권에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홍준표 무소속 의원,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등이 경합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미디어오늘>과 공동으로 2월 25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34%)가 이낙연 민주당 대표(17%)에 2배 정도의 지지율로 앞서며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조사와 비교하면 이 지사는 3%p, 이 대표는 1%p 각각 상승했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5%), 정세균 국무총리(4%),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부겸 전 민주당 의원, 박용진 민주당 의원 등이 2% 동률을 이뤘고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광재 민주당 의원, 염태영 수원시장 등이 각각 1%의 지지율을 나타냈다.

민주당 지지층(n : 426명)에서도 이재명 지사(46%)가 이낙연 대표(31%)에게 앞섰다. 1월말 대비 이재명 지사는 3%p, 이낙연 대표는 1%p 소폭 상승했다. 이어 추미애 전 장관(7%), 정세균 총리(4%), 임종석 실장(3%) 등이었다. 

호남에서는 ‘이재명 41% 대 이낙연 30%’로 이 지사가 이 대표에 11%p 앞섰다. 진보층(n : 441명)에서도 ‘이재명 45% 대 이낙연 25%’로 이 지사가 우위였다. 여권 핵심 지지기반에서 이 지사가 이 대표에게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알 수 잇다.

범보수, 안철수14%-홍준표12%-유승민9%, 보수층 ‘홍20%-안17%-유7%’

범보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14%), 홍준표 무소속 의원(12%), 유승민 국민의힘 의원(9%)이 오차범위 내에서 선두 다툼을 벌였다. 지난 1월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안철수 대표는 2%p, 홍준표 의원은 1%p 상승했다.

다음으로 오세훈 전 서울시장(5%),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원희룡 제주지사,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 4%의 지지율을 나타냈고,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홍정욱 전 의원이 각각 3%, 김태호 의원(2%) 등이었다.

보수층(n : 368명)에서는 △홍준표(20%) △안철수(17%) △유승민(7%) △오세훈ㆍ황교안(6%) △홍정욱(5%) 등으로 나타났다. 1월 대비 홍 의원은 변동이 없는 가운데 안 대표는 4%p 상승했다. 국민의힘 지지층(n : 266명)에서도 홍 의원(23%), 안 대표(17%), 유 전 의원(8%) 등이었다. 

야권 핵심지지 기반에서 홍 의원과 안철수 대표가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다. 이는 안 대표가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면서 야권 지지층의 안 대표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번달 1일까지 5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RDD 휴대전화 85%, RDD 유선전화 15%)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시스템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4.6%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프로필 사진







[폴리 4월 좌담회 전문 ④] 본격적인 대선정국, 잠룡 기지개에 개헌론 등장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지난 4월21일 “4.7재보선 이후, 대선 앞으로 가속도 높이는 여야 정계개편”을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김능구 :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보선 이후 전망을 했는데, 이제는 대선 정국으로 성큼 들어서고 있다. 각 당들이 전당대회를 통해서 대선을 치를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데, 실제로 5월 전당대회를 통해서 곧바로 대선 정국으로 가고 특히 민주당 같은 경우는 경선이 불과 3개월밖에 남지 않았다. 어쨌든 현재 대선 여론조사에서 보면 조금씩 차이들은 있지만 양강 구도로 보여진다. 홍형식 : 2강 1중으로 봐야될 것 같다. 갤럽은 아직도 비보조 인지도 조사라고 해서 주관식 형태로 하는데, 조사방법에 따라서 수치의 차이가 조금씩 다르기는 해도 2강 1중, 어떤 데서는 양강 이렇게 표현이 나온다. 어찌됐든 이번 재보궐 선거 이후 지지율의 흐름을 보면, 야당 쪽에는 윤석열은 반문 세력이 지지하는 거라고 예상이 됐던 거고, 여권에서는 약간의 지지율변화가 눈에 띈다. 비문 성향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