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초선들 "원내대표 빨리 뽑자…정책위의장 분리선출" ▲ 김웅 국민의힘 의원<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14일 당대표 경선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당 안팎에서 '초선 대표론'이 나온 뒤 처음으로 출마를 공식화한 것이다. 서울 지역구 초선인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총회'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의원들의 격려 발언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정당 쇄신을 위해 초선급이 당권에 도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동료'들의 지지를 요청한 셈이다. 초선그룹 운영위원인 윤창현 의원은 총회 후 기자들에게 "우리 스스로도 매우 환영한다"며 "그러나 초선이라는 이유로 초선을 지지한다는 계파적 관점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쪽으로 입장을 모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우리 입장은 (초선) 계파를 만들자는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초선의원들은 원내대표 선출 절차를 서두르자는 입장을 당 지도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당대표 출마를 고심하는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결단을 촉구하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정책위의장에 대해선 별도로 분리선출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연합뉴스 webmaster@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축구 중계 방송] 대한민국 VS 태국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IFA(피파) 랭킹 및 역대 상대 전적은?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김남주-차은우, ‘혐관-위로’ 오가는 관계성 맛집 [총선여론] 부산 18개 지역구, 국힘 8곳 야권 2곳 우세.. 8곳은 오차범위 내 팽팽 '줄서는 식당2' 한남동 냉동삼겹살-약수동 본삼겹&바질쌈-충정로 두꺼운 삼겹살,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공개 [4.10총선 토론회][전문③] 22대 총선 의석수 전망 “단독과반 정당 없는 계가바둑”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임종윤 "네버 어게인, 더 이상 이런거는 없었으면 좋겠다" 한미-OCI통합 불발되나… 장차남 임종윤·임종훈, 과반득표로 '승리' 2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작년 동기 比 '반토막' "인테리어 소품같은" 삼성전자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프레임' 30대 대기업 이자비용 2배 이상 '쑥↑ '…SK하이닉스 3배 파주 ‘운정 핫스팟’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선착순 분양 중
▲ 김웅 국민의힘 의원<사진=연합뉴스> [연합뉴스] 국민의힘 김웅 의원이 14일 당대표 경선에 출마할 뜻을 밝혔다. 당 안팎에서 '초선 대표론'이 나온 뒤 처음으로 출마를 공식화한 것이다. 서울 지역구 초선인 김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 총회'에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고 참석자들이 전했다. 의원들의 격려 발언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보수정당 쇄신을 위해 초선급이 당권에 도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상황에서 '동료'들의 지지를 요청한 셈이다. 초선그룹 운영위원인 윤창현 의원은 총회 후 기자들에게 "우리 스스로도 매우 환영한다"며 "그러나 초선이라는 이유로 초선을 지지한다는 계파적 관점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는 쪽으로 입장을 모았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우리 입장은 (초선) 계파를 만들자는 것이 전혀 아니다"라고도 덧붙였다. 한편, 초선의원들은 원내대표 선출 절차를 서두르자는 입장을 당 지도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당대표 출마를 고심하는 주호영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의 결단을 촉구하는 것으로도 해석된다. 정책위의장에 대해선 별도로 분리선출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연합뉴스 webmaster@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축구 중계 방송] 대한민국 VS 태국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IFA(피파) 랭킹 및 역대 상대 전적은?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김남주-차은우, ‘혐관-위로’ 오가는 관계성 맛집 [총선여론] 부산 18개 지역구, 국힘 8곳 야권 2곳 우세.. 8곳은 오차범위 내 팽팽 '줄서는 식당2' 한남동 냉동삼겹살-약수동 본삼겹&바질쌈-충정로 두꺼운 삼겹살,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공개 [4.10총선 토론회][전문③] 22대 총선 의석수 전망 “단독과반 정당 없는 계가바둑”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임종윤 "네버 어게인, 더 이상 이런거는 없었으면 좋겠다" 한미-OCI통합 불발되나… 장차남 임종윤·임종훈, 과반득표로 '승리' 2월 서울 아파트 전월세 거래량 작년 동기 比 '반토막' "인테리어 소품같은" 삼성전자 와이파이 스피커 '뮤직프레임' 30대 대기업 이자비용 2배 이상 '쑥↑ '…SK하이닉스 3배 파주 ‘운정 핫스팟’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 운정' 선착순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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