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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알앤써치] 文대통령 지지율 39.5%, 3주연속 상승 40%선 가까이 회복

정부의 11월 코로나19 집단면역 달성 목표 ‘불가능할 것53.4% vs 가능할 것40.8%’

여론조사전문기관 <알앤써치>는 5월1주차(3~4일)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은 3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이면서 40%선에 근접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4.7 재보궐선거 패배에 따른 지지율 하락 흐름에서 벗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데일리안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3.0%p 오른 39.5%(매우 잘함 22.8%·잘하는 편 16.7%)였고 부정평가는 1.2%p 내린 57.6%(매우 못함 41.9%, 못하는 편 15.7%)였다. 긍정·부정평가 간 격차는 지난주 22.3%p에서 18.1%p로 좁혀졌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4.7 보선 직후인 4월2주차에 33.7%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나 이후 3주 연속 상승 흐름을 보였다.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부정평가도 4월2주차에 61.9%로 가장 높게 조사됐으나 3주 연속 하락했다.
 
연령별로 문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는 △18~20대 43.1%(15.2%p↑) △30대 44.6%(1.8%p↓) △40대 48.1%(2.7%p↓) △50대 40.8%(0.6%p↓) △60세 이상 28.0%(4.2%p↑) 등이었고 부정평가는 △18~20대 54.1%(11.8%p↓) △30대 52.8%(3.4%p↑) △40대 50.5%(5.8%p↑) △50대 56.6%(0.3%p↓) △60세 이상 67.6%(2.6%p↓) 등이었다.

권역별로 긍정평가는 △서울 37.2%(6.0%p↑) △경기·인천 40.7%(3.2%p↑) △대전·충청·세종 31.0%(2.7%p↓) △강원·제주 24.8%(6.0%p↓) △부산·울산·경남 37.3%(2.7%p↑) △대구·경북 30.4%(8.5%p↑) △전남·광주·전북 68.6%(2.2%p↑) 등이었다. 

정치성향별로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진보(67.7%), 중도진보(58.5%), 보수(29.6%), 중도보수(17.6%) 등이었다. 조사를 진행한 알앤써치 김미현 소장은 이번 조사결과에 대해 “최근 백신 확보 소식이 전해지면서 영남과 60세 이상 등 보수층의 지지율이 다소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부의 11월 코로나19 집단면역 달성 목표 ‘불가능할 것53.4% vs 가능할 것40.8%’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목표로 제신 11월 집단면역 달성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불가능할 것 같다’는 응답은 53.4%로 ‘가능할 것 같다’는 의견 40.8%에 비해 높았다.

‘11월 코로나19 집단면역 달성 불가능’ 응답은 연령별로 40대(46.4%)를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절반 이상이었다. △60세 이상(58.4%) △30대(55.3%) △18세 이상 20대(53.3%) △50대(51.4%) 순으로 부정적 전망이 높았다.
 
권역별로 부정적 전망은 전남·광주·전북 지역(31.5%)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적 전망보다 높게 조사됐다. △대전·충청·세종(62.6%) △대구·경북(60.5%) △서울(58.0%) △강원·제주(57.6%) △부산·울산·경남(53.7%) △경기·인천(51.3%) 순으로 부정적 전망이 높았다.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매우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국민의 88.0%, ‘잘못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의 66.1%는 불가능하다고 예상했다. 반면 문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매우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국민의 88.2%, ‘잘하는 편’이라고 생각하는 국민의 74.0%는 11월 집단면역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4일 전국 거주 18세 이상 남녀 1,05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100%(RDD) 자동응답방식(ARS)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5.8%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p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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