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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한길리서치] 취임4주년 文대통령 지지율 40.1%, ‘민주34.2%-국힘25.9%’

취임4주년 특별연설-백신확보 영향 文지지율 40%선 회복, 민주-국힘 8.5%p 격차 

[폴리뉴스 정찬 기자]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길리서치> 5월 정례조사에서 4.7재보궐선거 패배로 30%대로 떨어졌던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40%선를 회복했고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밖 격차로 앞섰다고 12일 <쿠키뉴스>가 전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8~11일 사흘간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가 40.1%(매우 잘함 20.2%, 다소 잘함 19.9%)였고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7.0%(매우 잘못함 42.6%, 다소 잘못함 14.4%)로 집계됐다(잘 모르겠다 또는 유보층 2.9%).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 4월 조사(4/10~12일) 결과(38.3%)보다 1.8%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59.8%)보다 2.8%p 하락했다. 이 같은 조사결과는 지난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연설과 지난 6일 울산 방문, 코로나19 백신 확보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연령대별로 60대 이상과 50대에서 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올랐다. 60대 이상에서는 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25.8%에서 31.9%로 6.1%p, 50대는 39.3%에서 43.3%로 4.0%p 올랐다. 30대의 지지율도 43.0%에서 45.6%로 2.6%p, 40대는 50.5%에서 51.3%로 0.8%p 증가했다. 반면 18~20대에서는 40.4%에서 33.1%로 7.3%p 감소했다.

지역별로 대구‧경북(TK)의 문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는 20.0%에서 26.6%로 6.6%p 올랐고 인천/경기는 37.8%에서 41.2%로 3.4%p, 서울은 36.4%에서 39.5%로 3.1%p, 부산/울산/경남(PK)은 36.3%에서 38.6%로 2.3%p 올랐다. 반면 충청권은 41.7%에서 35.2%로 6.5%p, 호남은 61.9%에서 56.9%로 5.0%p 하락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달(34.4%)과 큰 변동이 없는 34.2%였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달(28.0%)대비 2.1%p 떨어진 25.9%였다. 양당 격차는 지난달 6.4%p에서 8.5%p로 커졌다. 이어 국민의당 4.7%, 정의당 2.9%, 열린민주당 2.2% 등이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4.7보선 직후 대비 소폭 하락한 것은 보선 효과가 일정 조정국면에 들어간 때문으로 풀이된다. 민주당 지지율은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과 5.3 전당대회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약보합 흐름을 지속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8~11일 전국 거주 18세 이상 유권자 1,010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조사방식(유선전화면접 19.8%, 무선 전화면접 5.4%, 무선 ARS 74.7%, 유선 ARS 0.1% 무작위 RDD 추출)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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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권재창출 품은 친문 '민주주의 4.0' 첫 워크숍...대선 경선 몸풀기 하나 
더불어민주당 친문 성향 의원들로 구성된 민주주의 4.0 연구원이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단체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4.7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첫 단체 워크숍이다. 친문 핵심인 홍영표 의원의 전당대회 패배하고 비문의 송영길 당대표가 당을 이끌게 되면서 뚜렷한 친문 진영 대선 주자가 없는 친문 진영이 해결책 모색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친문의 싱크탱크로 알려져 있기도 한 민주주의 4.0 연구원 소속 의원 10여명의 인사가 1박 2일 동안 강화도의 한 리조트에서 워크숍을 열어 차기 대선에 관한 내용과 정권 재창출 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이사장을 맡은 도종환 의원을 비롯해 강병원, 김종민 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해 열렸던 창립총회 이후 첫 워크숍으로 4.7 재보궐선거 패인 요인 분석과 내년 대선을 앞두고 당이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민주당의 4.7 재보궐선거 패인에 관한 보고서도 나온 만큼 민심을 살피고 정권 재창출을 모색하기 위한 방안이 나오지 않겠냐는 것이 중론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폴리뉴스>와 통화에서 "향후 어떤 주제로 토론을 할 지 등 종합적인 계획을 논의할 것으

[반짝인터뷰] 권은희② “원칙있는 합당으로 중도실용과 보수의 가치가 공존해야”
[폴리뉴스 김상원 기자] 국민의당 원내대표를 맡은 권은희 의원(비례)이 국민의힘과의 합당에 대해 ‘원칙있는 합당’을 강조했다. 권 의원은 지난 11일 <폴리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도와 실용이라는 국민의당의 가치와 국민의힘의 보수의 가치가 공존해야 한다”고 합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권 의원은 합당 시기에 대해 “국민의힘은 현재 합당을 진행하고 이끌어 나갈 리더십이 부재하다”며 “전당대회에서 선출된 새 지도부에 의해 합당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합당의 방향에 대해 권 의원은 “국민의당은 원칙있는 합당이어야 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 원칙에 대해 “중도와 실용이라는 당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으면서 국민의힘의 보수의 가치가 공존해 지지층 확장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지난 27일 “원칙 있는 통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 당원들의 합당 반응에 대해 권 의원은 “보수정당에 일방적으로 흡수되는 방식에 대해선 반대 의견이 존재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윤석열, 야권 통합 위해 노력하며 지지층 확장해야 인정받을 수 있을 것” 국민의힘과의 합당 문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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