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52명, 해외유입 사례는 50명이 확인되어 1,202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02,203명(해외유입 12,069명)이 됐다.
의심 신고 검사자 수는 47,412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2,946건(확진자 154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3,523건(확진자 68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143,881건, 신규 확진자는 총 1,202명이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1,304명으로 총 177,909명(87.99%)이 격리 해제되어, 현재 22,190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1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104명(치명률 1.04%)이다.
지난 7월 27일 1,895명으로 정점을 찍으면서 다소 감소하는 추세로 보이지만 아직 세 자릿수 인 데다가 유럽과 미국 등 외국의 경우 델타 변이로 인한 확산세를 볼 때 거리두기 4단계는 지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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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성 기자
yshan@poli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