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성호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홍보이사는 지난 4일 천종임 파란천사 포항시 독서실 운연위원회 위원장이 운영하는 포항시 북구 두호동 재연빌딩‘plan-A’독서실에서 해태제과 '양파가득 갓 구운짜장' 7BOX 전달했다.

이날 물품전달식에 함께한 최낙원 파란천사 전국관광산업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삼복더위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뛰어놀고 싶고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에서 얼마나 피서를 즐기고 싶겠나”라고 하면서 청소년들이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모습이 대견하다고 했다.

전달한 과자는 해태제과에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사장 손창익)으로 기부한 것이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다른 복지재단과의 차이점은 대기업을 포함한 전국의 다양한 기업에서 다양한 물품을 기부함으로 그 받은 물품을 나누어 주면서 ‘파란천사 봉사자’를 모집하고 선한 일에 동참시키고 있다.

손성호 홍보이사의 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다른 행사와 달리 작지만 큰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고 한다. 손 이사가 기획해 제작한 ‘파란천사 봉사단’조끼를 맞추어 입고 처음 하는 행사이며, 또 청소년들도 성장하는 과정이고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국민운동’도 이제 성장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그 의미가 크다고 했다.

손 이사가 ‘파란천가 봉사단’ 조끼를 기획한 목적은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환경캠페인을 펼치면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파란천사 국민운동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이고, 포항, 울산을 시작으로 하여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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