칙촉 쿠키 속에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색다른 식감이 인기 비결

칙촉시크릿(롯데제과 제공)
▲ 칙촉시크릿(롯데제과 제공)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지난 6월 선보인 ‘칙촉 시크릿’이 출시 3달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봉을 돌파했다. 이는 낱봉으로 환산한 개수로, 1초마다 약 1.3봉씩 팔린 셈이며, 제품을 일렬로 나열하면 약 1,050km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하고도 남는 거리다.

‘칙촉 시크릿’은 초콜릿 맛을 극대화 시킨 것이 특징인 초코과자 제품으로 커피나 우유 등의 음료와 먹기에도 좋다. 또 에어프라이어와 전자레인지 등을 활용하면 제품 안에 들어간 초코스프레드가 한층 부드러워져 더욱 진한 초콜릿의 풍미도 느낄 수 있다.

‘칙촉 시크릿’의 인기비결은 진한 초콜릿 맛과 색다른 식감이다. ‘칙촉 시크릿’은 제품 위에 초콜릿 통째로 박힌 ‘칙촉’의 콘셉트를 유지하되, 쿠키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속에 부드러운 초코스프레드를 넣어 더욱 진해진 초콜릿 맛과 함께 ‘겉바속촉(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 식감을 느낄 수 있다. ‘칙촉 시크릿’은 제품 규격에 따라 판매처가 다르다. 4개들이 단품(80g)은 편의점에서, 벌크형 제품(240g)은 할인점, SSM, 일반 슈퍼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롯데제과는 최근 설빙과의 협업을 진행, ‘칙촉’ 브랜드를 설빙의 제품에 적용한 ‘칙촉몬스터 설빙’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칙촉 시크릿’의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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