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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인터뷰] 하태경 “청년 대변 앞장서며 ‘신세대 입심’으로 TV토론 승부…경선 흥행시킬 것”

“홍준표 후보와 ‘말빨’ 대결 펼칠 것…하태경 있어야 흥행 성공”
“토론은 얼마나 주제 꿰뚫고 있나, 당황하지 않는 것이 핵심”
윤창호법‧e스포츠 표준계약서법 등 청년층 대변해온 ‘젊은정치인’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국민의힘 경선 1차 컷오프를 통과한 8인의 예비후보들이 TV토론회에서 격돌을 앞둔 가운데, 하태경 의원은 지난 7일 <폴리뉴스>와 인터뷰에서 “기존 후보들 중에서 가장 젊은 후보로서 패기와 열정, 해박한 지식으로 승부하겠다”며 토론에 임하는 자세를 밝혔다.

TV조선에서 오후 5시에 진행되는 토론회에서는 하태경 의원을 비롯, 안상수 전 인천시장, 원희룡 전 제주지사, 유승민 전 의원,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홍준표 의원, 황교안 전 대표 등 경선 1차 컷오프를 통과한 후보들이 참석한다.

하 의원은 언변과 토론에 있어서만큼은 경쟁력이 있다고 자부했다. 최근 지지율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경쟁후보 홍준표 의원에 대해 “말빨에서는 대등하다. (홍 의원과 맞붙는다면) ‘올드보이 말빨’과 ‘신세대 입심’ 대결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상대적으로 낮은 지지율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앞으로 충분히 보완 가능할 것”이라며 “경선 흥행하고 성공하려면 제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 의원은 “토론을 워낙 많이 해서 익숙하다”며 “다른 후보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자신감이 있다”고 했다. 이어 “토론할 때는 얼마나 주제에 대해 정확하게 꿰뚫고 있느냐와 당황하지 않는 것이 핵심”이라며 “구체적인 내용들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했다. 

토론을 대비하는 전략이 있는지 묻자 “특별히 준비할 게 없다”면서 느긋함을 보였다. 하 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청문회나 여러 국감을 거치며 해왔던 게 있다”며 “평소 실력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하 의원의 별명인 ‘하태핫태’도 국감 때 보여준 모습에서 나왔다고 부연했다.

하 의원은 TV토론에서 ‘청년정치인’ 이미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하 의원은 “청년들에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을 때, 눈길 주지 않을 때 혼자서 2030 청년들을 위한 정치를 해온 유일한 국회의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미래세대의 열망을 읽어내고 대한민국을 끌고 가야 하는데, 청년세대와 가장 가까이서 부대끼고 소통하고 있는 후보”라고 했다.

실제로 하 의원은 음주운전 피해로 사망한 고 윤창호씨와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음주운전치사상죄 처벌을 강화하는 ‘윤창호법’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하 의원의 후원회 공동 회장단에 이 법을 만드는 데 기여한 윤 씨의 친구 김민진 씨가 참여하기도 했다.

또 2019년 말 미성년 프로게이머 '카나비'(게임상 별칭) 서진혁 씨가 불공정 계약을 팀과 체결한 것에 대해 하 의원이 적극 나서 '노예계약' 실태를 밝혔고 ‘e스포츠 표준계약서법’을 발의해 게임업계에 정률화된 표준계약서가 보급되기도 했다.

하 의원은 “청년세대를 가장 확실하게 대변할 수 있는 것”을 강점으로 꼽았다. 이준석 당대표의 당선에 대해 “우리당이 어르신 정당에서 젊은 정당이 되고, 민주당이 더 꼰대정당이 된 역사적 사건이라 본다”며 “그 성과를 제대로 끌어안을 수 있는 제가 유일한 후보”라고 했다.

한편 토론에서 현 정부와 586 기득권에 대한 비판도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가장 큰 문제로 기본 마인드가 시대착오적”이라며 “아직도 반일 반독재 투쟁을 계속하고 있고 80년대 멘탈이 관성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반외세, 반독재 지금도 ‘토착왜구’ 단어를 외치고 ‘검찰‧재벌‧언론타도’와 같이 가상의 적을 끊임없이 만들어 대결을 벌이는 것이 이들 특징”이라고 했다.

이어 “권력을 쥔 586이 나라를 다 망치고 있다”며 “(제가) 그것을 가장 잘 아는 후보로, 시대교체의 적임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1세기에 해결해야 할 과제가 얼마나 많은데 계급투쟁 사고 때문에 일자리 해결이 안 되고 부동산 투기자를 때려잡자는 사고 때문에 정말 중요한 걸 다 망치고 있다”며 “정권교체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를 설득력 있게 알릴 것”이라고 했다.









[이슈] 정의당 결선투표, 심상정 ‘본선 경쟁력’ vs 이정미 ‘새 변화 플레이어’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지난 6일 정의당 대선후보를 뽑는 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심상정 후보와 이정미 후보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시행하게 됐다. 심 후보는 높은 인지도와 토론능력으로 ‘본선 경쟁력’을 결선투표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고, 이 후보는 진보정당의 세대교체가 필요하다며 변화의 동력을 결과로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결선투표는 7일 시행돼 오는 12일 결과가 발표된다. <폴리뉴스>는 7일 심상정 캠프 정호진 공보실장과 이정미 캠프 조혜민 공보실장과전화인터뷰해 선거에 임하는 전략과 핵심 공약, 정의당의 변화 방향에 대해 물었다. 정의당 대선후보 선출 결과에 따르면 심상정 의원이 46.42%, 이정미 전 대표가 37.90%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진보정당의 간판 정치인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며 이번이 네 번째 대권 도전인 심 후보가 예상 외로 과반을 확보하지 못한 반면, 당내 최대 계파인 ‘인천연합’의 지지와 세대교체에 대한 기대를 받는 이 후보가 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코로나 시국으로 선거 유세에 제약이 있는 가운데, TV토론을 실시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정의당 경선은 전 당원 투표로 진행되는 만큼, 두 후보는 당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이슈] ‘대장동 의혹’ 文대통령 “검‧경 철저 수사” 지시...'文心', 이재명‧이낙연측 해석은?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이재명 경기지사가 연루된 ‘대장동 의혹’ 수사에 대해 첫 입장을 내놓았다. 문 대통령은 12일 “대장동 사건에 대해 검찰과 경찰은 적극 협력하여,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로 실체적 진실을 조속히 규명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내놓았다. 이어 청와대는 문 대통령과 이 지사간 면담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과 이재명 후보의 만남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최근 면담 요청이 있었다"며 "그 면담에 대해 어떻게 할지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이 후보가 후보로 선출된 것과 관련해 "민주당 당원으로서 이 지사의 후보 지명을 축하한다"며 "경선 절차가 원만하게 진행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5일에는 청와대는 대장동 의혹에 대해 “엄중하게 생각하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힌바 있다. 이 지사가 민주당 대선후보로 공식 선출된 직후, 문 대통령은'검경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 조속한 실체적 진실 규명' 입장을 밝히며이재명 후보와의 공식 회동 일정도 확정짓지 않은 상태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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