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선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정성혁 기자>
▲ 유승민 대선 후보가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정성혁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유승민 후보가 오늘(19일) 경북 구미시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추모관 참배를 드렸다.

유 후보는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포항 제철을 다녀왔다며 말을 건넸다.

"박정희 전 대통령께서 대한민국의 가난을 없애기 위해 업적을 남겼다"며 "박 전 대통령을 존경했으며, 탄핵으로 보수가 분열 된 거에 대해서는 큰 책임을 느끼며, 나아가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합쳤으면 좋겠다"고 소회를 피력했다.
 

유승민 국민의 힘 대권 경선 후보께서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내용은 '대한민국을 가난으로부터 해방시킨 박정희 전 대통령님을 존경합니다. 다시 한국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사진=정성혁 기자>
▲ 유승민 국민의 힘 대권 경선 후보께서 참배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내용은 '대한민국을 가난으로부터 해방시킨 박정희 전 대통령님을 존경합니다. 다시 한국경제를 살려내겠습니다'.<사진=정성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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