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행복안동” 

안동문화관광단지 ‘유교랜드 수변무대’에서
 뛰어난 춤꾼들의 향연 열띤 기량을 뽐내다.

 새바람 행복 경북도시 안동에서 유교문화 체험 테마파크 유교랜드에서 강렬한 울림을 주는 ‘세계 hip-hop 댄스경연대회 ’선-(비)보이 & 힙합페스티발 행사가 지난 26일 안동문화관광단지내 유교랜드 수변무대에서 본선 참가팀 10팀을 비롯한 총 200여명의 관객들이 함께 한 가운데 선-(비)보이) & 힙합페스티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세계 선-(비)보이& 힙합 페스티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하여 유교랜드 수변무대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10팀의 예선 통과팀들이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열띤 환상적인 공연으로 무대를 빛내주었으며 전국 최고의 다양한 춤꾼들과 이들을 응원하고 대회를 즐기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 하나로 화합된 이미지로 어우러졌다.

댄스팀들의 현란한 댄스 퍼포먼스 미션이 펼치며 다양한 장르의 춤을 선보이는 힙합 페스티발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기존의 틀을 깨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국문화관광콘덴츠협의회 황대욱 박사와 경주시 실용무용협회 회장이자 본 대회 선-(비)보이 댄스 페스티발 대회장인 김전성 회장, 전 SM엔터테인먼트 김경욱대표와 요즘 떠오르는 여성 춤꾼들이 모여 결성한 걸그룹 피치데이의 리더이자 경주시 실용무용협회 부회장으로 있는 한주희, 걸그룹 베럴스웨그 단장 유수민씨 등 각계각층의 권위있는 심사위원들이 대거 참여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본대회 선-(비)보이 댄스페스티발 대회장인 김전성 회장은 심사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참가팀들의 수준높은 댄스 실력들로 인해 우열을 가리기 너무 힘들어 부득이하게 모든팀들이 공동1등의 영예인 공동1위 수상을 결정할 수 밖에 없었다“고 평하였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이번 대회의 참가팀들을 보면 서울에서 참가한 떠오르는 대한민국의 루키 비보이 와일드크루, 브레이킹의 오랜 경험과 개인기 실력을 겸비한 IPD CREW와 경주에서 활동중인 걸스힙합 댄스 동아리 R.E.D CREW, 그리고 팝핀과 비보이가 결합된 몰디브 크루, 경주 유일의 밸리댄스 키즈무용단으로 전국대회 MVP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는 알비나키즈 무용단, 우리춤과 우리 전통을 널리 알리고자 만들어진 춤패 예강예술단, 부산에서 활동중인 락킹팀 카시나즈, 후광을 비추며 춤을 추는 할리오리엔탈, 갈스힙합팀 할러퀸즈, 그리고 마지막으로 대구, 거제, 부산댄서들이 모여 결성한 헤이데이등 총 10팀이 침여하여 총 700만원을 상금과 트로피와 상장을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대회를 주관한 김전성 대회장은 “비록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시민분들에게 비보이 페스티발 경연대회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해드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비대면 실시간 유트브 방송으로 아쉬움을 달래며 찾아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릴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세계의 무용, 춤꾼들의 꿈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더불어서 숨은 끼와 재능을 키우고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하였다. 본 행사의 의미는 ”꿈을 가진 젊은이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이를통해 세계적인 슈퍼스타급 춤꾼들을 발굴하며 CF, 방송, 연예 및 엔터테인먼트 등 전반적인 문화산업의 글로벌화를 주도하며 세계무대로 진출하기 위한 초석이자 관문이 되는 것이다“라고 확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