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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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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OI] 5자대결 ‘이재명33.6%-윤석열30%’, ‘李33.2%-홍준표26.3%’

심상정3~5%, 안철수2~4%, 김동연 2% 내외, 李 지난주 대비 상승, 尹·洪은 하락

여론조사전문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10월 4주차(22~23일) 차기 대선 5자구도 가상대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에게는 오차범위 내에서 홍준표 후보에게는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TBS방송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후보, 심상정 정의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상수로 하고 국민의힘 후보로 윤석열 후보를 가정한 5자 대결에서 이 후보 33.6%, 윤 후보 30.0%, 심 후보 3.4%, 안 대표 2.8%, 김동연 후보 1.1% 등이었다(지지 후보 없음 7.9%, 잘 모름 1.7%).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는 1.6%p 상승했고 윤 후보 지지율은 2.9%p 하락하며 이 후보가 3.6%p 오차범위 내 격차로 앞섰다. 이 후보는 연령별로 40대(48.4%), 50대(43.6%)에서 강한 지지세를 형성했고 윤 후보는 60대 이상(51.1%)에서 우위를 나타냈다. 30대에서 이 후보는 31.3%로 지난주 대비 4.7%p 올랐다.

권역별로 서울(이재명 29.1% 대 윤석열 35.2%)에서는 윤 후보가 경합우세, 경기/인천(37.1% 대 24.2%)에서는 이 후보가 앞서 수도권만 높고 보면 서울과 경기/인천이 엇갈렸다. 충청권(33.4% 대 31.5%)과 부산/울산/경남(31.7% 대 32.7%), 강원/제주(28.7% 대 24.5%)에서는 두 후보가 경합했다. 호남권(49.9% 대 16.1%)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고 대구/경북(19.8% 대 48.9%)에서는 윤 후보가 우위였다.

민주당 지지층의 79.2%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58.6%는 윤 후보를 지지했다. 지난주와 비교하면 민주당 지지층의 이 후보 지지는 0.9%p 올랐지만 국민의힘 지지층의 윤 후보 결집력은 7.2%p 떨어졌다. 국민의당 지지층은 51.0%가 윤 후보를 지지했고 12.0%는 안 대표를 지지했다. 정의당 지지층은 38.1%는 이 후보를 지지했고 34.6%는 심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후보로 홍 후보를 넣고 물었을 때는 이 후보 33.2%, 홍 후보 26.3%, 심 후보 4.6%, 안 후보 3.6%, 김동연 후보 2.5% 순이었다(지지 후보 없음 7.3%, 잘 모름 3.3%). 지난주 조사와 비교하면 이 후보 지지율은 1.7%p 상승했고 홍 후보는 1.2%p 하락해 두 후보 간 격차는 6.9%p오차범위 박으로 벌어졌다.

연령별로 보면 18~20대(이재명 12.9% 대 홍준표 43.6%)에서는 홍 후보가 우위였고 30대(32.5% 대 33.3%)에서는 두 후보가 경합했다. 심상정 후보는 18~20대에서 12.0%의 지지율을 보였다. 40대(47.7% 대 17.9%)와 50대(42.2% 대 23.5%)에서는 이 후보가 우세했으며 60대 이상(30.5% 대 19,7%)에서도 이 후보가 앞섰다.

권역별로 보면 호남권(이재명 51.6% 대 홍준표 16.5%)에서는 이 후보가 앞섰고 대구/경북(18.7% 대 28.0%)에서는 홍 후보가 우위였다. 서울(27.5% 대 24.9%), 부산/울산/경남(30.2% 대 31.6%), 충청권(34.0% 대 28.5%), 강원/제주(26.8% 대 23.6%) 등에서는 두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지지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의 76.8%가 이 후보를 지지했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47.4%는 홍 후보를 선택했고 다른 후보를 꼽은 층은 32.7%였다. 국민의당에서는 37.1%가 홍 후보를 지지했고 16.0%는 안 대표를 꼽았다.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이 후보(38.6%)와 심 후보(37.1%)에게로 갈렸다.

이번 조사는 지난 22~23일 전국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중앙선관위 제공 안심번호 무선ARS(자동응답)방식 100%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6.9%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찬 기자

청와대를 출입하면서 여론조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정치-외교-안보-통일 등의 현안을 정확하게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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