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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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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글로벌 선사 하파그로이드와 해상운송 장기계약 체결

판교 ‘테크노플렉스’에서 업무협약식 맺고 3년 간 해상운송 장기계약
세계적인 선복 부족 현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파트너십 강화

 

글로벌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독일 선사 하파그로이드와 7일 오후 경기도 판교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3년 간 해상운송 장기계약 체결에 따른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타이어 이수일 대표이사 사장, 박종호 경영지원총괄 사장 등과 하파그로이드 한스 쉐퍼(Hans Schaefer) 아시아지역본부장 부사장, 하파그로이드코리아 최민규 대표이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타이어는 하파그로이드와 약 20여년 간 거래를 유지하며 전 세계에 수출 물량을 조달해왔다. 이번 양사의 3년 간 장기계약은 최근 세계적인 선복·컨테이너 부족과 해상운임 증가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 이뤄져 더욱 의미가 있다. 

특히 최근 글로벌 해상운임의 상승세는 계속되며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해상 컨테이너 운임 종합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12월 3일 기준 4727.06포인트(p)로, SCFI가 4700선을 돌파했다. 이는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9년 10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 세계 수출길에 일부 숨통이 트이게 됐다.

앞으로도 한국타이어는 하파그로이드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내외 선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어려운 해상운송 시황에서도 원활한 수출 물량 조달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여론조사 곱씹기] 그 많던 '샤이 안철수'는 어디로 갔을까?
지난 대선 당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사항 중 하나가 ‘샤이 보수’였다.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 사태를 맞아 치러진 일종의 대통령 보궐선거였기 때문에, 선거 초반 보수 정당을 지지하는 유권자는 극히 드물었다. 그래서 보수정당과 보수 논객을 중심으로 나온 이야기가 ‘샤이 보수’였다. 보수를 지지하지만, 여론조사에서 보수를 지지한다고 응답하지 못하는 계층이 상당히 많다는 논리였다. 그러나 이 논리는 대선이 끝난 뒤 말 그대로 ‘뇌피셜’에 불과했음이 드러났다. 국민의힘 전신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지난 대선에서 얻은 득표수는 785만2849이다. 득표율로 환산하면 24.04%에 불과했다. 2012년 치러진 대선에서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1577만3128표를 얻은 사실을 상기해보면 보수 성향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지지를 철회한 셈이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매우 재미있는 현상이 있다. ‘샤이 보수’가 아닌 ‘샤이 안철수’ 현상이 발견되기 때문이다. 지난 대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699만8342표를 얻어 21.4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지난 대선에서 안 후보에게 표를 던진 유권자는 10%만 조사되고 있다.

[김능구의 20대 대선후보 직격인터뷰]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② "후보들 의혹의 안개 너무 짙어, 난세뚫고 나갈 돌파력없다"
[폴리뉴스 이우호 기자] 국가혁명당 총재 허경영 대선후보는 14대 대선, 15대 대선, 17대 대선에 이어 이번 2022년 20대 대선에 4번째 출마한다. 기인으로도 유명한 그는 대한민국 미래로 나아가는 '국가혁명'을 주장하며 스스로 혁명가로서 상식을 뛰어넘는 '정책공약 혁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허경영 후보는 지난 8월18일 행주산성에서 계백장군 대선 출정식을 갖고 "대통령에 당선되면 취임 2개월 안에 18세부터 모든 국민에게 1인당 1억 원을 주고, 매월 국민배당금 150만원을 드리겠다"며 대권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는 지난 11월 30일 본사 스튜디오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 후보를 만나 <2022 대선후보 직격인터뷰>를진행했다. 제20대 대선의 전반적인 전망을 하면서 두번째 주제로 대선시대 정신과 허경영 후보 자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 "현재 시대정신은 깨끗한 정치···후보들 안개가 너무 짙어" "대장동, 대장경, 대장금, '대장'은 너무 어려워···특검해야" 허경영 후보는 세번 째 도전하는 대선에서 지금의 시대정신과 시대적 과제에 대해서는 "깨끗한 정치"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윤석열 후보를

[카드뉴스] 팽팽한 찬반 논란의 '지역상권법'…뭐길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안(지역상권법)’제정을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이 법은 지역상생구역이나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스타벅스 같은 대기업 계열 점포의 출점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 대상은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 등에 포함되지 않아 규제를 받지 않는 대기업입니다. 법안이 시행될 경우대기업이 운영하는 직영 점포의 신규 매장을 열기 위해서는 지역상인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임대료 상승에 따른 소상공인의 내몰림 현상(젠트리피케이션) 문제를 막고자 마련됐습니다. 복합 쇼핑몰이 들어오면 주변 임대료가 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두고 유통업계는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떨어뜨리는 과도한 중복 규제라고 반발에 나섰습니다. 또 재산권과 영업의 자유를 침해하는데다 대기업 프랜차이즈보다 자영업체의 고용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우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상권의 특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해당 법안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소상공인과 대기업 모두'상생'을 이룰 수 있는정책이 절실한 때입니다.

[카드뉴스] 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폴리뉴스 김유경 기자]日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 “안전성 불확실” 최근 일본이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물탱크에 보관하고 있던 방사능 오염수 125만톤을 30년에 걸쳐 방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방사성 물질 농도를 법정 기준치 이하로 낮추고 천천히 방류할 것이니 상관없다고 합니다. 오염수에는 유전자 변형, 생식기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는 삼중수소(트리튬)가 들어 있습니다. 삼중수소가 바다에 뿌려지면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 수산물에 흡수돼 이를 섭취한 인간에게 치명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 스트론튬90은 극소량으로도 골육종이나 백혈병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안하무인입니다. 한 고위관료는 “중국과 한국 따위에는 (비판을) 듣고 싶지 않다”고 발언했습니다. 미국은 “국제 안전 기준에 따른 것”이라며 일본에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작 후쿠시마 사고 이후 현재까지 사고 부근 농수산물 수입을 금지하고 있으면서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 정부는 지난해 10월 “일본의 ALPS장비 성능에 문제가 없고 오염수 방류가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는 보고서를 냈다고 합니다. 안심할 수 있는 안전대책, 기대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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