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태경 폴리뉴스 상생과혁신연구소장, 기조발제 조정희 법무법인 D.CODE 대표변호사

폴리뉴스(대표이사 김능구)와 상생과통일포럼은 <Web 3.0 시대 선도국가의 동력,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 전략>을 주제로 서울 여의도 CCMM빌딩(국민일보) 12층에서 5월 25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18번째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제18차 금융포럼은 대한민국이 디지털자산 산업의 First Mover로 나아가기 위한 제도 정립의 기본 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신속하게 업권법을 제정하고 산업의 모든 가능성을 열어줄 수 있는 규제 체계를 공식화해야 한다. 블록체인 기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전문인력 육성에도 힘을 기울여야 한다. 국회 정무위원회와 함께 하는 본 포럼을 통해 ‘언제 누가 무엇을 어떻게’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를 구체화하고 그 결과는 국회의 입법과 새 정부 정책 로드맵에 반영될 것이다. 

이번 금융포럼은 국회의 업권법 제정 발의를 주도해 온 조정희 법무법인 D.CODE 대표변호사가 기조발제를 맡아 ‘디지털자산 선도 국가, 어떻게 열어갈 것인가’에 대해 발표한다. 사회는 김태경 폴리뉴스 상생과혁신연구소장(부산 블록체인산업협회 이사장)이 맡는다. 패널로는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이수환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변호사),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기조발제를 맡은 조정희 법무법인 D.CODE 대표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컬럼비아대 로스쿨 법학 석사를 수료했다. 

패널로 참여하는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은 이번 포럼에서 ‘디지털자산 플랫폼으로서 정부의 역할과 규제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이수환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변호사)는 ‘디지털자산 산업 업권법 제정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은 ‘금융의 미래, 디지털자산 시장 활성화 정책제언’에 대해 발표한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포럼을 개최해 오고 있으며, 금융포럼, 산업포럼, 통일포럼 등을 포함해 이번에 제18차 금융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번 금융포럼에는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인 설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공동대표인 정진석 국회부의장,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김병욱 국회 정무위 야당간사, 김희곤 국회 정무위 여당간사,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김만흠 국법입법조사처장 등이 축사를 한다. 

한편 폴리뉴스는 지난 2000년 정치전문매체로 창간해 수많은 정치 특종을 내놓으며 1세대 인터넷 언론으로 책임과 역할을 다해왔다. 특히 2015년부터 ‘정치와 경제의 만남’이라는 모토로 경제·산업·유통·건설부동산 분야까지 영역을 넓히는 등 인터넷 종합미디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2014년 창립된 상생과통일포럼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가 함께 하며,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하고 사회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계·언론계·학계·법조계·산업계 등 각계의 다양한 영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인사들이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새로운 가치와 리더십을 창출해 가고 있다.


■ 주제 : Web 3.0 시대 선도국가의 동력, 디지털자산 시장 선점 전략

■ 일시 : 2022년 5월 25일 수요일 07:00-09:00

■ 장소 : 서울 여의도 CCM빌딩(국민일보) 12층

■ 기조발제 : 조정희 법무법인 D.CODE 대표변호사 

■ 사회 : 김태경 폴리뉴스 상생과혁신연구소장(부산 블록체인산업협회 이사장)

■ 패널토론 :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장

             이수환 국회 입법조사처 입법조사관(변호사)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

■ 주최 : 상생과통일포럼(공동대표 설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정진석 국회부의장, 김영태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상임운영위원장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 / 폴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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