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르면 17일 한동훈 임명 강행 “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 한동훈 “권력자의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아…뭐든 할 테면 해보라는 마음” ▲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5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검사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한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재송부 요청 해, 이르면 오는 17일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 후보자는 15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인사.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직 의사를 밝혔다. 그는 “검사가 된 첫날, 평생할 출세는 그날 다한 걸로 생각하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생활인으로서, 직업인으로서 밥 벌어먹기 위해 일하는 기준이 ‘정의와 상식’인 직업이라서 이 직업이 참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일하는 기준이 정의와 상식인 이 직업(검사)이 좋았다. 정의와 상식에 맞는 답을 내고 싶었다”며 “사건에 따르는 상수인 외압 등에 흔들린 적 없었다. 덕분에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초년시절부터 꽤나 들었는데 ‘그런 거 안 통하는 애, 술자리도 안 오는 애’로 되니 일하기 편한 면도 있었다.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욕먹은 게 억울하지도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단지 직업 윤리를 믿었다”며 “제가 한 일이 모두 다 정답은 아니었겠지만, 틀린 답을 낸 경우라면 제 능력 부족이지 공정이나 정의에 대한 의지가 부족해서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소회했다. 그는 조국 수사 등 문재인 정부에서 갖은 압박을 받을 때를 회상하며 “권력으로부터 광기에 가까운 집착과 린치를 당했지만 팩트와 상식을 무기로 싸웠다. 권력자가 저한테 이럴 정도면 약한 사람들은 많이 억울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에 힘을 냈다”며 “그동안 두들겨 맞으면서 저는 제가 당당하니 뭐든 할 테면 해보라는 담담한 마음이었다”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서도 당당하게 해쳐 나갈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누가 '왜 남아있냐'고 물으면 '아직 검찰에서 할 일이 있다'는 대답을 해왔다"며 "할 일이란 정당하게 할 일 한 공직자가 권력으로부터 린치당하더라도 타협하거나 항복하지 않고 시스템 안에서 이겨낸 선례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사의 일은 ‘what it is’ 못지않게 ‘what it looks’도 중요한 영역이니, 저는 상황이 어떻게 되든 제가 검사로서 다시 정상적으로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 지 오래였다”며 사직의 의사를 밝혔다. 덧붙여 “제가 했던 떠들썩했던 사건들보다 함께 했던 분들이 떠오른다"며 "재미없는 사람이라서 그때그때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좋은 분들과 일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인연이 닿지 않아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글을 마쳤다. 지난 13일 윤 대통령은 한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16일까지 재송부 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인사청문회법 제6조에 따르면 ‘국회는 임명동의안등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그 심사 또는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치지 못하여 국회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하지 못한 경우에 대통령은 임명동의안 제출된 날부터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기간을 정하여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하여 줄 것을 국회에 요청할 수 있다’고 정해져 있다. 지난 9일 한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는 끝이 났지만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해 본회의 보고가 늦어지는 상황에 윤 대통령의 지시로 국회에 회부 된 것이다. 인사청문회법 같은 조에 따르면 ‘국회가 송부하지 아니한 경우에 대통령은 임명 또는 지명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청문보고서 국회 송부에 차질이 생겨도 임명 강행이 가능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 후보자의 경우는 공직을 맡는 데 큰 결격 사유는 없고, 국민적인 공감 측면에서도 임명에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전날(15일) 사직서로 한 후보자의 장관 임명은 시간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관련기사 [이슈] 한동훈 취임하자마자 1호 공약 합수단 부활…첫 인사엔 ‘尹 라인’ 재집결 [이슈] 민주당, '한동훈 임명'엔 격앙, '한덕수 인준'엔 수싸움...이재명계 '찬성' [전문] 한동훈 취임 "검찰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범죄자뿐, 증권범죄합수단 즉시 부활" 尹대통령 한동훈-김현숙 임명강행, 정호영은 보류...민주당 반발 [청문회] 진중권 “한국3M이 한동훈 자녀 이름? 개그콘서트 보는 듯…민주당 완패” [청문회] ‘한동훈 청문회’ 17시간 반만인 새벽 3시반 종료…경과보고서 채택 무산 [청문회]'70번 압수수색' 조국 과잉수사...한동훈 “불가능...조국 수사하지 말았어야 했나" [청문회] 한동훈 ’자녀 스펙’ 의혹에 “수준높은 것들 아냐…입시에 사용할 계획 없다” [청문회] 조수진, '채널A'로 기소된 최강욱 겨냥 “한동훈 청문회 참여 부적절” [청문회] 한동훈 ‘검수완박’ 발언에 與 격앙 “사과해야” 정면 충돌...'수사지휘권 포기할 것'(종합) [청문회]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검수완박’ 국민들 피해 받을 것 명확” [폴리TV] LIVE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슈] 9일 한동훈 청문회 앞두고 ‘딸 허위스펙’ 민주당 총공세…韓, '사과 요구·법적 조치' 반격 [청문회] 한동훈 청문회 9일 확정…“검수완박 반대, 국민만 피해” 국회 답변 [이슈] 추경안 예결위, 한동훈 청문회 진풍경…韓 ”정치검사 지난 3년 가장 많았다” 한지희 기자 jh198882@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키워드 #윤석열 정부 출범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축구 중계 방송] 대한민국 VS 태국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IFA(피파) 랭킹 및 역대 상대 전적은?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김남주-차은우, ‘혐관-위로’ 오가는 관계성 맛집 [총선여론] 부산 18개 지역구, 국힘 8곳 야권 2곳 우세.. 8곳은 오차범위 내 팽팽 4월 15일 첫방 '최강야구' 시즌3 티저 공개 "We are ready" '줄서는 식당2' 한남동 냉동삼겹살-약수동 본삼겹&바질쌈-충정로 두꺼운 삼겹살,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공개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인간극장' 김선, SNS에서 다시 소녀로 살다 [4.10총선 포항] "포항시민 대변하는 섬김의 일꾼 될 것"… 이상휘 후보,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음방활동 성공적’ 김희재, 봄송 ‘우야노’로 1위 정주행…댄디·상큼 다 하는 ‘올라운더’ ‘나솔사계’ 한번 더 특집 리부트, 데프콘 “또 나왔어?” 헛웃음→3MC도 환호한 ‘핫걸’ 등장 [이슈] 한동훈, 이재명‧조국 겨냥 “정치 개같이” 파장…민주당 “돼지 눈엔 다 돼지” 조국 “조금 켕기나 보다” '꼬꼬무' 대전 둔산동 은행 강도살인사건, 21년간의 비밀
▲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출처:연합뉴스) [폴리뉴스 한지희 기자]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5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검사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이 한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재송부 요청 해, 이르면 오는 17일에 임명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한 후보자는 15일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에 ‘사직인사. 감사드립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사직 의사를 밝혔다. 그는 “검사가 된 첫날, 평생할 출세는 그날 다한 걸로 생각하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생생하다”며 “생활인으로서, 직업인으로서 밥 벌어먹기 위해 일하는 기준이 ‘정의와 상식’인 직업이라서 이 직업이 참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일하는 기준이 정의와 상식인 이 직업(검사)이 좋았다. 정의와 상식에 맞는 답을 내고 싶었다”며 “사건에 따르는 상수인 외압 등에 흔들린 적 없었다. 덕분에 싸가지 없다는 소리를 초년시절부터 꽤나 들었는데 ‘그런 거 안 통하는 애, 술자리도 안 오는 애’로 되니 일하기 편한 면도 있었다. 세상에 공짜가 없으니 욕먹은 게 억울하지도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단지 직업 윤리를 믿었다”며 “제가 한 일이 모두 다 정답은 아니었겠지만, 틀린 답을 낸 경우라면 제 능력 부족이지 공정이나 정의에 대한 의지가 부족해서는 아니었을 것”이라고 소회했다. 그는 조국 수사 등 문재인 정부에서 갖은 압박을 받을 때를 회상하며 “권력으로부터 광기에 가까운 집착과 린치를 당했지만 팩트와 상식을 무기로 싸웠다. 권력자가 저한테 이럴 정도면 약한 사람들은 많이 억울하게 만들겠다는 생각에 힘을 냈다”며 “그동안 두들겨 맞으면서 저는 제가 당당하니 뭐든 할 테면 해보라는 담담한 마음이었다”며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서도 당당하게 해쳐 나갈 의지를 밝혔다. 그러면서 “누가 '왜 남아있냐'고 물으면 '아직 검찰에서 할 일이 있다'는 대답을 해왔다"며 "할 일이란 정당하게 할 일 한 공직자가 권력으로부터 린치당하더라도 타협하거나 항복하지 않고 시스템 안에서 이겨낸 선례를 만드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사의 일은 ‘what it is’ 못지않게 ‘what it looks’도 중요한 영역이니, 저는 상황이 어떻게 되든 제가 검사로서 다시 정상적으로 복귀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한 지 오래였다”며 사직의 의사를 밝혔다. 덧붙여 “제가 했던 떠들썩했던 사건들보다 함께 했던 분들이 떠오른다"며 "재미없는 사람이라서 그때그때 마음을 전하지 못했다. 좋은 분들과 일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인연이 닿지 않아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글을 마쳤다. 지난 13일 윤 대통령은 한 후보자의 청문보고서를 16일까지 재송부 해달라고 국회에 요청했다. 인사청문회법 제6조에 따르면 ‘국회는 임명동의안등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그 심사 또는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마치지 못하여 국회가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하지 못한 경우에 대통령은 임명동의안 제출된 날부터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기간을 정하여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송부하여 줄 것을 국회에 요청할 수 있다’고 정해져 있다. 지난 9일 한 후보자의 인사 청문회는 끝이 났지만 여야가 합의점을 찾지 못해 본회의 보고가 늦어지는 상황에 윤 대통령의 지시로 국회에 회부 된 것이다. 인사청문회법 같은 조에 따르면 ‘국회가 송부하지 아니한 경우에 대통령은 임명 또는 지명할 수 있다’고 적혀 있다.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청문보고서 국회 송부에 차질이 생겨도 임명 강행이 가능하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 후보자의 경우는 공직을 맡는 데 큰 결격 사유는 없고, 국민적인 공감 측면에서도 임명에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전날(15일) 사직서로 한 후보자의 장관 임명은 시간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관련기사 [이슈] 한동훈 취임하자마자 1호 공약 합수단 부활…첫 인사엔 ‘尹 라인’ 재집결 [이슈] 민주당, '한동훈 임명'엔 격앙, '한덕수 인준'엔 수싸움...이재명계 '찬성' [전문] 한동훈 취임 "검찰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범죄자뿐, 증권범죄합수단 즉시 부활" 尹대통령 한동훈-김현숙 임명강행, 정호영은 보류...민주당 반발 [청문회] 진중권 “한국3M이 한동훈 자녀 이름? 개그콘서트 보는 듯…민주당 완패” [청문회] ‘한동훈 청문회’ 17시간 반만인 새벽 3시반 종료…경과보고서 채택 무산 [청문회]'70번 압수수색' 조국 과잉수사...한동훈 “불가능...조국 수사하지 말았어야 했나" [청문회] 한동훈 ’자녀 스펙’ 의혹에 “수준높은 것들 아냐…입시에 사용할 계획 없다” [청문회] 조수진, '채널A'로 기소된 최강욱 겨냥 “한동훈 청문회 참여 부적절” [청문회] 한동훈 ‘검수완박’ 발언에 與 격앙 “사과해야” 정면 충돌...'수사지휘권 포기할 것'(종합) [청문회]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검수완박’ 국민들 피해 받을 것 명확” [폴리TV] LIVE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슈] 9일 한동훈 청문회 앞두고 ‘딸 허위스펙’ 민주당 총공세…韓, '사과 요구·법적 조치' 반격 [청문회] 한동훈 청문회 9일 확정…“검수완박 반대, 국민만 피해” 국회 답변 [이슈] 추경안 예결위, 한동훈 청문회 진풍경…韓 ”정치검사 지난 3년 가장 많았다” 한지희 기자 jh198882@polinews.co.kr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키워드 #윤석열 정부 출범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축구 중계 방송] 대한민국 VS 태국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IFA(피파) 랭킹 및 역대 상대 전적은?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김남주-차은우, ‘혐관-위로’ 오가는 관계성 맛집 [총선여론] 부산 18개 지역구, 국힘 8곳 야권 2곳 우세.. 8곳은 오차범위 내 팽팽 4월 15일 첫방 '최강야구' 시즌3 티저 공개 "We are ready" '줄서는 식당2' 한남동 냉동삼겹살-약수동 본삼겹&바질쌈-충정로 두꺼운 삼겹살,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공개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인간극장' 김선, SNS에서 다시 소녀로 살다 [4.10총선 포항] "포항시민 대변하는 섬김의 일꾼 될 것"… 이상휘 후보,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음방활동 성공적’ 김희재, 봄송 ‘우야노’로 1위 정주행…댄디·상큼 다 하는 ‘올라운더’ ‘나솔사계’ 한번 더 특집 리부트, 데프콘 “또 나왔어?” 헛웃음→3MC도 환호한 ‘핫걸’ 등장 [이슈] 한동훈, 이재명‧조국 겨냥 “정치 개같이” 파장…민주당 “돼지 눈엔 다 돼지” 조국 “조금 켕기나 보다” '꼬꼬무' 대전 둔산동 은행 강도살인사건, 21년간의 비밀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톡(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밴드(으)로 기사보내기 네이버블로그(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관련기사 [이슈] 한동훈 취임하자마자 1호 공약 합수단 부활…첫 인사엔 ‘尹 라인’ 재집결 [이슈] 민주당, '한동훈 임명'엔 격앙, '한덕수 인준'엔 수싸움...이재명계 '찬성' [전문] 한동훈 취임 "검찰 두려워할 사람은 오직 범죄자뿐, 증권범죄합수단 즉시 부활" 尹대통령 한동훈-김현숙 임명강행, 정호영은 보류...민주당 반발 [청문회] 진중권 “한국3M이 한동훈 자녀 이름? 개그콘서트 보는 듯…민주당 완패” [청문회] ‘한동훈 청문회’ 17시간 반만인 새벽 3시반 종료…경과보고서 채택 무산 [청문회]'70번 압수수색' 조국 과잉수사...한동훈 “불가능...조국 수사하지 말았어야 했나" [청문회] 한동훈 ’자녀 스펙’ 의혹에 “수준높은 것들 아냐…입시에 사용할 계획 없다” [청문회] 조수진, '채널A'로 기소된 최강욱 겨냥 “한동훈 청문회 참여 부적절” [청문회] 한동훈 ‘검수완박’ 발언에 與 격앙 “사과해야” 정면 충돌...'수사지휘권 포기할 것'(종합) [청문회] 한동훈 법무장관 후보자 “’검수완박’ 국민들 피해 받을 것 명확” [폴리TV] LIVE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이슈] 9일 한동훈 청문회 앞두고 ‘딸 허위스펙’ 민주당 총공세…韓, '사과 요구·법적 조치' 반격 [청문회] 한동훈 청문회 9일 확정…“검수완박 반대, 국민만 피해” 국회 답변 [이슈] 추경안 예결위, 한동훈 청문회 진풍경…韓 ”정치검사 지난 3년 가장 많았다”
당신만 안 본 뉴스 [총선여론] 수도권, 국힘 20곳·민주 87곳 '우세·경합우세' 전망.. 동작을 제외 한강벨트 민주 우세 '최강야구' 시즌3, 첫방 4월 15일...트라이아웃 지원자 1/3이 투수 [축구 중계 방송] 대한민국 VS 태국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IFA(피파) 랭킹 및 역대 상대 전적은? ‘원더풀 월드’ 인물관계도 김남주-차은우, ‘혐관-위로’ 오가는 관계성 맛집 [총선여론] 부산 18개 지역구, 국힘 8곳 야권 2곳 우세.. 8곳은 오차범위 내 팽팽 4월 15일 첫방 '최강야구' 시즌3 티저 공개 "We are ready" '줄서는 식당2' 한남동 냉동삼겹살-약수동 본삼겹&바질쌈-충정로 두꺼운 삼겹살, 서울 3대 삼겹살 맛집 공개
주요기사 '인간극장' 김선, SNS에서 다시 소녀로 살다 [4.10총선 포항] "포항시민 대변하는 섬김의 일꾼 될 것"… 이상휘 후보,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음방활동 성공적’ 김희재, 봄송 ‘우야노’로 1위 정주행…댄디·상큼 다 하는 ‘올라운더’ ‘나솔사계’ 한번 더 특집 리부트, 데프콘 “또 나왔어?” 헛웃음→3MC도 환호한 ‘핫걸’ 등장 [이슈] 한동훈, 이재명‧조국 겨냥 “정치 개같이” 파장…민주당 “돼지 눈엔 다 돼지” 조국 “조금 켕기나 보다” '꼬꼬무' 대전 둔산동 은행 강도살인사건, 21년간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