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가 17일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만나 경산시와 영남대학교 간의 협력과 공동발전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사진제공=조현일 경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가 17일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만나 경산시와 영남대학교 간의 협력과 공동발전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사진제공=조현일 경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조현일 국민의힘 경산시장 후보가 17일 최외출 영남대 총장을 만나 경산시와 영남대학교 간의 협력과 공동발전에 관한 대화를 나눴다.

총장실을 찾은 조 후보는 영남대 개교 75주년과 올해 교육부 공모사업인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RIS)’에 영남대가 중심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축하하는 인사를 건넸다.

모교를 찾은 조 후보(경영대학원 졸업)와 동문을 맞이한 최 총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경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제조업의 위기, 학령아동 감소에 따른 대학의 위기를 맞아 서로 힘을 합쳐 상생하는 것이 경산 발전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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