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시청 노을광장서 개최

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 전경<제공=사천시>
▲ 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 정기총회 전경<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는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가 지난 22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4회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 일정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농업한마당축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시청 노을광장에서 한해 결실에 대해 감사 인사를 올리고, 지역 농업인들 화합을 위한 농업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추진위원회 임원 및 위원 선임과 함께 농업한마당축제 추진계획 및 예산(안)을 의결했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진행되는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다양한 토론이 진행됐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농업한마당축제 추진위원회 위원 등 30명은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총력을 다짐했다.

한편, 박종국 농협중앙회 시지부장이 올해 사천시 농업한마당축제 추진위원장, 허인녀 생활개선회 시 연합회장이 부위원장을 맡게 됐다.

박종국 추진위원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관련 단체와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축제, 사천농업이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폴리뉴스 Poli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