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캐피탈 봉사단과 농협은행 평택시지부 임직원들 약 40여명은 23일, 평택시 평택원예농협 관내 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배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 NH농협캐피탈 봉사단과 농협은행 평택시지부 임직원들 약 40여명은 23일, 평택시 평택원예농협 관내 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 배를 수확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캐피탈>

[폴리뉴스 정주희 기자] NH농협캐피탈은 평택시 평택원예농협 관내 배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3일 조두식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NH농협캐피탈 봉사단과 농협은행 평택시지부 임직원들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 농가를 방문하여 배 수확 및 주변 환경 미화작업을 함께 하면서 농촌의 어려움을 직접 체험하고 농심(農心)을 나눴다.

이날 조 이사는 “이번 평택지점을 오픈하면서, 지역사회에 오토금융(차량 렌탈, 리스, 할부 등) 및 개인금융(개인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 등 선진금융 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일손돕기를 이어나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농가소득 지지를 위해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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