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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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최사라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지민의 도발에 모두가 놀랐다.

2일 방송된 채널 A ‘하트시그널 시즌4’에서 이틀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민과 민규가 함께 나섰다. 민규는 지민과 함께 차를 타고 이동, “누군가에게 또 설렐 수 있을까 싶었다”며 “설렘을 찾으러 나왔다”며 속이야기를 꺼냈다.

한겨레 역시 지영에게 관심을 보이며 묘한 감정을 보였다. 그러면서 겨레는 미역을 좋아한다는 지영을 위해 미역국을 준비, 섬세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지영이 늦게 온 탓에 다른 사람들의 저녁메뉴가 되어 웃음을 안겼다.지영은 뒤늦게 집에 도착,끝내  자신을 위해 미역국을 끓였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집으로 돌아와, 주미가 홀로 먼저 도착했다. 지민과 규민이 들어왔으나 함께 귀가한 두 사람에 주미는 따로 인기척 없이 있더니 두 사람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두 사람의 커플 앞치마를 보며 주미는 “앞치마 뭐야?”라며 당황,지민은 “화이트데이 술이다”고 하더니, 민규가 아무 말 없쟈 “리액션 해라”며 도발했다. 모두 "대단하다"며 깜짝 놀랄 정도.

숨 막히는 분위기 속에서 세 사람이 함께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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