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적백성을훔친도적' 윤균상, 이하늬 떠나고 채수빈은 끈질기게 쫓아다니네

2017-02-21     김재영
▲ <사진=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훔친도적'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역적백성을훔친도적'에서 윤균상은 이하늬가 궁에 간 사실을 알게 된다. 채수빈은 자꾸만 윤균상만 쫓아다니면서 오라버리라고 부른다고 우긴다.

2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훔친도적'에서 가령(채수빈 분)은 홍길동(윤균상 분)만 계속 따라다니면서 말을 끊임없이 건다.

이날 '역적백성을훔친도적' 방송에서 가령은 "나랏님이 춤추로 노래하는 걸 그렇게 좋아하신대. 그래서 언니도 궁에 들어가기로 했대. 나는 너 기다렸어"라고 말한다. 숙용 장씨(이하늬 분)는 궁에 들어가는 과정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발산한다.

가령은 끝까지 홍길동을 따라다니면서 "나 앞으론 오라버니라고 부르고 반말도 안할게"라고 말한다. 
 
홍길동은 소루비(박준규 분)와 용개(이준혁 분)을 찾아온다. 다들 왜 이제 왔느냐며 슬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