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늘에태양이' 노영학에 충격받은 김혜지...윤아정, 묻힐 작품 구할까

2017-02-22     김재영
▲ <사진=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저하늘에태양이' 캡처>


[폴리뉴스 김재영 기자]'저하늘에태양이'에서 노영학은 무기수가 된다. 김혜지는 노영학의 진실을 알고 말을 하지 못한다. 윤아정은 영화가 상영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

22일 방송되는 KBS 2TV 아침드라마 'TV소설 저하늘에태양이'에서 차민우(노영학 분)는 결국 홍수지(유지연 분) 살해 및 악행으로 구속된다.  

이날 'TV소설 저하늘에태양이' 방송에서 박말순(윤복인 분)은 그동안 강인경(윤아정 분)을 괴롭힌 차민우 소식에 "그 차민우 썩을 놈이 죽을 때까지 감옥에서 못 나온다 이 말이지?"라며 좋아한다. 

남희애(김혜지 분)는 차민우의 구속 소식에 말을 하지 못한다. 의사는 "심리적 충격에 의한 실어증으로 보인다"는 결론을 내린다. 

남정호(이민우 분)는 "눈꽃을 백두극장에 걸 수 없다뇨. 시사회 반응이 좋은데 무슨 소리입니까?"라며 놀란다. 

남태준(이재용 분)은 "그동안 괴팍한 늙은이 밑에서 일하느라 고생 많았다"라며 국회의원 자리를 포기한다.

한편 강인경은 "이거야"라며 다행이라는 표정을 짓는다. 차민우에게 면회오는 사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