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경영진과 임직원이 함께 하는 '소통 간담회'
2017-10-16 이나희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삼성화재는 안민수 사장 및 임직원 80여 명이 참여한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6일 삼성화재 측에 따르면 앞서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헌인릉 및 경기 과천시 추사박물관에서 참석자들은 헌인릉을 산책하며 담소를 나눈 후 추사박물관을 방문해 김정희의 학문과 예술혼이 담긴 작품들을 관람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결실의 계절 10월을 맞이해 성공적인 4분기 마무리 및 새로 도입한 시스템의 안정적인 정착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삼성화재는 창의적이고 열린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소통 활동을 진행 중이다.
내 일처럼 도움을 준 동료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칭찬드림' 사이트를 운영 중이며, 고객 감동을 실천한 직원 및 RC를 직접 찾아가는 '칭찬택시'도 운행하고 있다.
경영진의 현장 방문, 도시락 미팅 등 CEO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CEO 생생톡톡' 코너도 인기가 높다.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은 "임직원간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회사 전체가 한 방향으로 나가는 것이 삼성화재의 힘"이라며 "이렇게 만들어진 공감대를 바탕으로 4분기 마무리를 잘 하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