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수원시장, 'OECD 챔피언 시장 연합' 가입
2017-10-19 이나희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염태영 수원시장이 사회적 불평등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OECD 챔피언 시장연합’에 가입했다.
염 시장은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제3차 OECD 챔피언 시장회의’에 참석해 회원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회의는 OECD와 서울시, C40(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세계 대도시들의 자발적 협의체)이 공동주최했다.
시(市)가 아닌 ‘시장’ 개개인이 회원으로 활동하며, OECD 챔피언 시장 자격은 후임 시장에게 이어지지 않는다. 시장 임기가 종료되면 자동으로 탈퇴 처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