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모친상에 이어 조모상까지
2018-01-13 이나희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축구스타 박지성이 모친상에 이어 조모상까지 겹쳐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12일 대한축구협회 등에 따르면 박지성의 모친 장명자 씨는 지난해 연말 영국 런던에서 교통사고를 당했고, 병원 치료 중 세상을 떠났다.
더불어 이날 박지성은 모친상에 이어 조모상까지 당했다.
한편 생활하고 있는 박 본부장은 지난해 11월 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으로 발탁됐고, 지난달 귀국해 업무를 파악한 뒤 다시 런던으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