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예시민 된 독일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2018-02-09 이나희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대통령이 서울시 명예시민이 됐다.
9일 서울시는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 참석차 방한 중인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에게 이날 오전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특히 이날 명예시민증 수여는 국가원수급으로는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22번째가 된다. 슈타인마이어 독일대통령의 서울시청 방문과 명예시민증 수여는 2015년 요아힘 가우크 전 독일 대통령에 이어 2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