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평창, '알리나 자기토바' 총점 239.57 금메달
2018-02-23 이나희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러시아의 ‘피겨 요정’ 알리나 자기토바와 에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나란히 메달을 획득했다.
23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알리나 자기토바는 기술점수(TES) 81.62점에 예술점수(PCS) 75.03점을 합쳐 156.65점을 받았다.
또 경쟁상대인 에브게니야 메드베데바는 총점 238.26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고, 캐나다의 케이틀린 오스먼드은 231.02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