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방생활' 팽무장-이부장, 명예교도관 위촉
2018-02-28 이나희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슬기로운 감방생활’ 팽무장, 이부장이 명예교도관으로 위촉됐다.
28일 법무부는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7층 대회의실에서 배우 정웅인, 정경호 씨를 명예교도관으로 위촉했다.
배우 정웅인(팽세윤 역)과 정경호(이준호 역)씨는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교도관으로 출연, 수용자의 성공적인 사회복귀와 재범방지를 위한 법무부 노력을 국민들에게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다.
또 명예교도관으로 위촉된 배우 정웅인‧정경호 씨는 “명예교도관으로 활동하면서 앞으로 국민들이 교정행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