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신의현, '26년 만에 韓 금메달 획득'
2018-03-17 이나희
[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패럴림픽에 출전중인 한국의 신의현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패럴림픽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의현은 17일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7.5㎞ 좌식 경기에서 우승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신의현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