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기물티슈, 글로벌 시장 수출 가속화 “호주에 이어 태국 백화점 입점”

2018-10-24     김경주 기자

 

국내 프리미엄 아기 물티슈 브라운이 안전성과 상품력을 인정받아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브라운 물티슈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원단 테스트, 총호기성 생균 테스트를 비롯해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 ‘세균, 진균수’ 등 여러 유해물질 검사와 독일 더마 피부 자극 테스트, 미국에서 진행하는 세포독성 ‘FDA’ 테스트 등 다양하게 진행한 결과 모두 합격을 받은 제품이며, 유럽 자연 추출물 생산자와 생산지를 공개한 네이처 라인을 출시하는 등 차별화를 두어 글로벌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브라운 기획실장은 “호주에 이어 중국, 싱가포르, 태국 등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매주 2~3번씩 오고 있다”며 “네이처 프리미엄, 네이처 센시티브, 프리미엄 휴대까지 수출되면서 태국 백화점 내 유명 유아 전문 스토어에 입점되었으며, 방콕 Queen Sirikit Convention Center에서 태국 대규모이자 세계적 규모로 치뤄 지는 Thailand Baby & Kids Best Buy(BBB)에도 11월 8일부터 브라운이 대규모로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는 해외에서도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해 높게 평가 받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제품의 안전성을 위해 유해한 화학성분을 사용하지 않고 연구·개발을 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더 노력해 글로벌 제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친환경 아기 물티슈를 지향하는 브라운은 원산지와 생산자 프로필을 공개해 제품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제품에 대해 출고 전 모든 시험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야만 제품이 출고되는 품질 시스템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동방사회복지회와 함께 B-MOM 사랑나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