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대남병원 91명 확진 판명...신천지교인 10명

2020-02-22     강필수 기자

[폴리뉴스 강필수 기자]21일 경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0명이 넘게 나왔다.

2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오전 9시 현재 경북지역 확진자 수는 129명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103명이 늘었다.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9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총 확진자 수가 107명으로 늘었다.

경북지역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추가 확진자는 10명이고, 기타 2명은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