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TV[스페셜 인터뷰] 문형남 국가ESG연구원장 "ESG 환경·책임·투명경영 올바른 표현…기업뿐만 아닌 국민들 ESG 라이프 실천해야"

문 원장 "ESG 평가는 MSCI 등 글로벌 기준으로…"K-ESG는 중소기업에 맞추는 것 필요"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 목표…기업에 부담" "ESG 리터러시 실천할 수 있게 기업 홍보해야" "ESG 는 기업뿐만 아닌 모두가 지속 가능성 실천하는 것"

2021-11-12     최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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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황성완 기자]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경영의 중요한 화두로 등장했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가치를 측정하는 투자자 관점에서 출발했지만 현재는 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떠올랐다. 이에 따라 폴리뉴스는 문형남 국가ESG연구원의 원장을 모시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문 원장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의 <스페셜 인터뷰>에서 ESG의 현주소와 우리가 알고 있는 ESG에 대한 올바른 정의와 비전을 들려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