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TV] [베스트단체장 인터뷰] 유성훈 금천구청장 “서울의 변방에서 이제는 '서울의 관문 도시' 금천으로”

“행정은 시민이 안전하게, 가족과 정을 나누고, 녹지에서 희망을 찾게 하는 것” “3+1 핵심 사업으로 금천구를 바꾼다” “대형 종합병원 건축, 2022년 초 착공 목표” “금천 사이언스큐브 개관, 금천구가 미래 교육 명문도시로 가는 원년” “전문가·구청·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학 거버넌스'로 사이언스 큐브 운영” "서남부 시민청’설치,  서울시청이 금천구로 오는 것"

2021-12-28     최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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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16일 금천구청 구청장 집무실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 가진 ‘베스트 단체장’ 인터뷰에서 금천구 핵심사업의 하나로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에 대해 “신안산선은 차질 없이 진행돼서 2025년이면 완공될 예정”이라며 이 노선이 “시흥대로를 지나가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서 부동산이나 마을버스 교통체계나 각종 주민편익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구축하는 ‘2040 도시종합계획’을 기초로 해서 자급자족 생활권도시로 발돋움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