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전격 입대, 그 배경은…약속 지킨 방탄 "30·40년 가야죠", 팀 롱런 위한 고려

2022-10-18     한유성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폴리뉴스 한유성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7일 맏형 진을 시작으로 입대를 전격 선언한 배경을 두고 가요계에서는 이들이 사회에 한 약속을 지키는 차원인 동시에 그룹의 '롱런'을 위한 해법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현행 규정상 진 기준으로 올해 연말까지는 입대 연기가 보장돼 있음에도 이보다 앞서 자체 철회한 것은 '떠밀린 입대'가 아닌 자신의 선택과 결단임을 강조한 것으로도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