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0차 경제산업포럼] 단체장 축사 모음…‘혁신성장의 길을 찾아라’

2023-03-27     김자경 기자
폴리뉴스(대표 김능구)와 상생과통일포럼(대표 정우택 국회부의장‧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별관 4층에서 ‘장기침체 기로의 한국경제, 혁신 성장의 길을 찾아라’를 주제로 개최한 ‘제20차 경제산업포럼’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진=강경우PD]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지난 24일 주최한 제20차 경제산업포럼 ‘장기침체 기로의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라’에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축사를 보내왔다.

 

유정복 인천시장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장 유정복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의‘제20차 경제산업포럼’개최를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적으로 경기가 장기 침체될 수 있다는 부정적 전망과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한 희망이 공존하는 가운데 모두가 함께하는 상생방안을 고민하고 계신 상생과통일포럼 정우택 대표님, 노웅래 대표님,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께 마음을 다해 존경과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의 제20차 경제산업포럼은 경제 전반의 문제점은 물론 해결방안까지 짚으며, 산업현장 고민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천시도 기업의 고민과 경제성장 돌파구 마련을 위해 동참할 것입니다.

생생한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경영환경 변화에 맞춘 인천시 차원에서의 대응 정책들을 고민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에, 중소기업 육성과 지역선도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반도체, 바이오, 에너지 등 주요 산업분야와 산업단지 가치재창조를 위한 예산을 반영하는 등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상생과통일 포럼의 제20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앞으로도‘상생과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새로운 사회 중심세력과 경제 아젠다 형성에 기여하면서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밝은 길이 돼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민호 세종시장

안녕하세요, 세종특별자치시장 최민호입니다.

상생과통일포럼-폴리뉴스 ‘제20차 경제산업포럼’의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2014년 경제세미나를 시작으로 경제·금융·산업·북방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우리 사회의 현안과 변화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해 주신 상생과통일포럼, 폴리뉴스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나라 현실에 대한 고민을 토대로, 우리 사회의 어젠다 발굴과 합리적 대안 마련에 항상 노력해주시는 정우택·노웅래 상생과통일포럼 공동대표님,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님, 그리고 여러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발제와 토론을 맡아주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님,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님, 임진 대한상공회의소 SGI원장님, 윤수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는 갑자기 나타난 현상이 아니라 코로나 팬데믹,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앞으로도 경기침체가 계속된다면, 대한민국의 구조적 장기침체가 발생할 수 있어 굉장히 우려스러운 상황으로 압니다. 바로 이때, ‘장기침체 기로의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참으로 시의적절하게 여겨집니다.

복합적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수출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는 금융정책과 규제개혁에 대한 공론의 장이 열린다면, 우리 경제는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의 길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세종시도 경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우리시는 사이버보안, 가속기, 드론 등 주요 산업 육성을 통해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로 도약하려 합니다. 세종시의 오늘이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20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축하드리며, 각 분야 전문가분들께서 한자리에 모인 만큼 우리나라 경제위기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0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확한 경제 진단과 합리적인 의제 발굴을 위해 노력해 오신 상생과통일포럼의 정우택·노웅래 대표님과 폴리뉴스의 김능구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지금 대한민국 경제는 복합 경제위기와 전례없는 무역적자 행진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경제주체들의 혁신과 화합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번 포럼은 ‘장기침체 기로의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열립니다. 포럼을 통해 현 상황의 정확한 진단과 경제회복 방안 마련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경기도도 경제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고견에 귀 기울이며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더불어 민선 8기 경기도는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만들어 ‘변화의 중심, 기회의 경기’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경기도가 만들어 나가는 그 길에 모든 분이 따뜻한 애정과 관심으로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0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1,400만 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안녕하십니까? 강원도지사 김진태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관하는 제20차 경제산업포럼의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중한 행사를 마련해주신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님을 비롯한 폴리뉴스 및 상생과통일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로 인한 서민경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이번 포럼의‘장기침체 기로의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라’라는 토론회 주제는 그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지금 한국경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고유가 4중고의 복합적 경제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미국의 고강도 긴축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정세, 국내외 금융시장 변동성의 심화 등으로 미래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경제를 이끌어왔던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면서 대규모 무역적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희토류 등을 둘러싼 미중간 무역전쟁이 눈앞에 다가온 상황이라 중장기적인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정부만의 힘으로는 이러한 복합적 위기를 돌파할 수 없습니다. 범국가적으로 경제주체들의 역량을 결집시킬 수 있는 실질적, 시스템적인 경제위기 극복 처방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이번 포럼은 이와 같은 위기상황을 조망하고,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제안의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하루 종일 쉼 없이 토론해도 부족할 주제이지만 훌륭한 발제자와 토론자들께서 오늘 주제에 대한 많은 시사점과 창의적인 해결책을 모색해 주실 것이라 희망합니다.

모쪼록 오늘 포럼에서 현 경제위기 상황에 대한 진단과 향후 산업 변화의 혁신방향을 공유하여 국가적 위기극복과 경제성장의 시발점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저 또한 다가오는 6월 11일 출범하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보다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한 경제혁신과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

반갑습니다. 충청북도지사 김영환입니다.
폴리뉴스와 상생과 통일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0차 경제산업포럼’을 164만 충북도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님을 비롯한 폴리뉴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상생과 통일포럼 대표로 이번 포럼의 좌장을 맡아주신 정우택 국회부의장님, 기조 발제를 해 주신 김주현 금융위원장님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에 변동성이 확대되는 등 우리 경제에도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습니다.

지난 2022년은 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의 복합 경제 위기 속에 국민들의 살림살이도 한층 어려움이 깊어진 한 해였습니다.

올 한해도 우리 경제가 직면한 대내외 경제 여건은 여전히 녹록지 않습니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높은 불확실성과 글로벌 경기둔화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길을 모색하기 위한 포럼이 열리게 된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충북은 이차전지,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BIG 3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첨단산업의 메카’로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창조적 상상력과 발상의 전환을 통해 충북의 잠재력을 일깨우고 정체성을 새롭게 확립하는 데 도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습니다.

다시 한번, ‘제20차 경제산업포럼’을 축하드리며, 한국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알찬 토론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

안녕하십니까. 충청남도지사 김태흠입니다.

폴리뉴스과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하는 제20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축하합니다. 2014년부터 총 19차례의 포럼과 6차례의 초청강연을 통해, 경제문제부터 통일방안에 이르기 까지 우리 사회의 현안을 진단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일에, 지혜를 모아주신 폴리뉴스와 상생과 통일 포럼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둘러싼 환경이 날로 심각해져가고 있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 속에서 무역적자는 사상최대를 기록하는 등 한국경제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웠습니다. 또한 출산율 0.78명이라는 전무후무한 저출산으로 인해 ‘인구소멸’을 걱정해야하는 상황에서, 고령화 속도는 점차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환경에서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에서 ‘장기침체 기로의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제20차 경제산업포럼을 개최한다는 소식에 기쁜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특히 경제의 최일선에 있는 한국무역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공정거래위원회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성장을 길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충청남도는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탄소중립경제를 선도하고 베이밸리 메가시티를 조성하는 한편, 지역의 특장에 맞춘 균형발전 정책을 수립하는 등 침체된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포럼을 통해서 얻어진 좋은 혁신성장 아이디어를 충남도정에도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혁신성장을 위한 많은 아이디어가 나오고 공유되서, 우리 경제의 체질이 개선되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창간 이후 23년 동안 정치과 경제를 아우르며 빠르고 정확한 뉴스 전달에 애써주신 폴리뉴스와,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아젠다 형성에 기여하고 있는 상생과통일포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마련한 제20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포럼 공동대표이신 정우택 의원님과 노웅래 의원님, 상임위원장이신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님과 윤관석 의원님을 비롯하여 대한민국 경제와 산업의 아젠다 발굴에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장기침체 기로의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라’입니다. 최근 글로벌 은행 부도 사태와 경기 침체로 적신호가 켜지고 있는 우리 경제에 꼭 필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위기를 극복하게 돕고 새로운 성장의 길로 나아가게 하는 제대로 된 이정표입니다. IMF 외환위기 당시 IT를 중심으로 산업구조를 전환해 난관을 극복했던 것처럼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견인할 혁신산업의 육성이 무엇보다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미 그 길에 앞장섰습니다. 농생명식품바이오산업과 수소산업 등 대한민국의 혁신성장을 선도할 산업들을 키워 전북의 산업구조를 바꾸고 있습니다. 기업현장을 혁신하는 노력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손을 잡고 도내 중소기업에 스마트 공장을 도입하는 등 제조혁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과 기금운용본부를 중심으로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도시를 만드는 등 성장을 뒷받침할 토대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업과 기업, 금융의 전반적인 혁신을 통해 모두가 성공하는 전라북도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금융과 무역, 기업 경쟁력의 혁신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오늘 포럼이 전북 경제에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전문가 여러분의 좋은 말씀, 귀담아듣겠습니다. 전북경제 더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를 혁신하는 동력으로 삼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포럼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

‘2023년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0차 경제산업포럼’이 열린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상생과통일포럼’은 2014년 출범 이후 경제와 금융, 북방정책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설계해왔습니다. 포럼의 공동대표이신 정우택 국회부의장님과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국회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정치를 바꾸자’를 모토로 정치인과 국민이 소통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늘 애쓰시며, 오늘 귀한 행사를 마련해주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자리에 함께해주신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님,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님,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님,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님,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님,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 중소벤처기업위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발표와 토론으로 포럼을 다채롭게 꾸며주실 김주현 금융위원장님을 비롯한 전문가 여러분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대한민국 경제는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가 지속되며 민생 또한 날로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 ‘장기침체 기로의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포럼이 열려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3월 이후 총 네 차례에 걸쳐 저소득·취약계층과 중소기업·소상공인, 농어업인 등을 위한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 지역 경제가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경제발전을 위한 ‘혁신성장의 길’을 알려주는 지혜로운 나침반이 되어주기를 기대합니다.

‘2023년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0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거듭 축하드리며, 함께해주신 여러분 모두의 무궁한 영광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상남도지사 박완수입니다. 상생과 통일포럼의 제20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포럼을 준비해 주신 정우택‧노웅래 상생과 통일포럼 대표님과 함께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러우전쟁의 장기화, 주요국의 통화 긴축 등 글로벌 복합위기와 함께 대한민국 성장률은 기존보다 낮게 제시되고, 무역적자 규모가 커진 상황입니다. 경제산업 위기를 해소하고자 금융지원과 규제개혁, 글로벌 공급망 체계 구축 등 정책 마련과 함께 경제주체의 혁신적인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경남도는 과거 산업화를 이끌었던 경남의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전략산업의 집중적인 육성으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편, 원전, 우주항공, 방위산업의 도약과 함께 대한민국의 산업혁신을 선도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개최되는 경제산업포럼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경제주체들의 변화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방안이 마련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경제산업 전반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제20차 경제산업포럼을 위해 먼 걸음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20차 경제산업 포럼’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경제의 해법을 풀어볼 소중한 행사를 마련해주신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님과 ‘상생과 통일포럼’ 정우택·노웅래 공동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을 둘러싼 국제정세가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경제 또한 예측하기 힘든 변수가 발생해 녹록지 않은 상황입니다.

최근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에 이어 스위스 크레디트스위스은행(CS) 위기까지 불거지면서 우리 경제가 한 치 앞을 장담하기 어려워졌습니다.

특히, 치솟는 금리와 물가로 민생이 어려운 가운데 일련의 사태로 국민들의 부담이 커질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민생안정을 위해 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가장 좋은 해법을 고민해야 할 시기입니다.

한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며, 혁신성장의 길을 찾는 이번 포럼이 좋은 방안을 도출해내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오늘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우리 경제의 돌파구를 함께 고민한다면, 더 좋은 아이디어와 대안이 제시되리라 생각합니다. 위기 극복을 위한 우리의 의지가 강하면 강할수록 더 다양한 길이 보이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제주도정은 척박한 땅을 가꾸고 거친 바다를 풍요로운 어장으로 만들어온 제주인의 DNA를 발현시키며, 오늘의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20차 경제산업 포럼 개최’를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경제를 혁신성장으로 이끄는 귀한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이 주최하는 ‘제20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안양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장기침체 기로의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라’입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절체절명의 경제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생산인구 감소, 창의인재 부족, 편중된 경제구조, 미래 먹거리 발굴 지체 등 다양한 구조적 문제와 마주하며 경제 활력을 잃어가고, 여기에 러우 전쟁 등 국외 정세까지 한국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절체절명의 위기를 냉철하게 분석하고 대처해야 합니다.
더욱이 챗GPT 등장과 같이 급변하는 디지털대전환의 시대에 정부와 기업은 발빠르게 미래 산업을 발굴하고 과감한 정책으로 혁신성장을 이끌어야 합니다.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많은 위기를 지혜와 의지로 극복하고 희망의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정부, 기업, 시민 등 모두가 함께 지혜를 모은다면 위기의 파고를 넘고 경쟁력 있는 글로벌 한국을 세울 수 있습니다.

안양시도 경제 위기 극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미래 안양을 이끌 4차 산업혁명 기업 발굴과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안양상권활성화센터 운영, 청년 일자리 및 주거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시민의 희망과 꿈을 지켜나겠습니다.

끝으로 포럼을 준비해주신 폴리뉴스, 상생과통일포럼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과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혁신 방향을 제시하는 희망의 포럼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

「제20차 경제산업포럼」이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세상을 향한 따뜻한 마음과 뜨거운 열정으로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아젠다 형성을 위해 노력하시는 가운데, 오늘 뜻깊은 자리 마련을 위해서도 애쓰신 정우택 의원님과

노웅래 의원님, 그리고 상생과통일포럼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폴리뉴스 관계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정치를 바꾸자」는

모토로 설립된 이래, 국민들께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소통하고 공론을 모으는 일에 폴리뉴스가 늘 함께해 왔습니다. 오늘 뜻깊은 자리 마련에도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김능구 대표님과 여러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포항을 비롯한 대한민국의 많은 지방자치단체들은「지방소멸」의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으로 떠나고 있으며, 지방 도시의 인구는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경제, 사회, 문화적 양극화와 이로 인한 갈등은 더욱 심화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힘을 더해주신 한 분, 한 분 덕분에, 우리 포항은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의 기반을 묵묵히 만들어 올 수 있었습니다.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제, 우리는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의 기반을 완성해가고자 합니다. 영일만대교가 장엄하게 빛나고, 영일만밸리를 꿈꾸며 뿌린 스타트업과 신산업의 씨앗들이 풍성히 결실을 맺는 도시, ESG 가치가 곳곳에 자리잡은 「지역균형발전의 선도도시 포항」을 향한 발걸음에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특히「이차전지 특화단지」지정으로 철강산업을 넘어 배터리 산업으로 포항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힘차게 열어가고자 하는 포항의 발걸음에도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라며, 아무쪼록 오늘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유성훈 서울 금천구청장

안녕하십니까. 금천구청장 유성훈입니다.

「2023년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0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포럼을 준비해 주신 상생과 통일포럼 공동대표 정우택 국회부의장님과 노웅래 의원님, 그리고 상임운영위원장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계절은 봄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지만 한국 경제는 여전히 한파인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형국입니다. 올해 1월 경상수지 적자가 45억 2천만 달러로 1980년 1월 통계 시작 이후 43년 만에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수출이 위축된 가운데 내수도 둔화하면서 경기 부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0개월 만에 4%대에 진입했지만 공공요금 인상 여파로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역대 최대 폭의 상승을 기록해 서민경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가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번 포럼의 주제인 ‘혁신성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할 것입니다. 오늘 포럼을 통해 현 상황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산업 현장의 고민을 공유하고,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새로운 해답을 찾길 기대합니다.

금천구도 이번 포럼에서 도출된 제언을 토대로 G밸리 중심의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첨단기술과 인적·물적 자원 등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견인하는 G밸리가 국가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바쁘신 일정에도 오늘 포럼을 위해 먼 걸음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폴리뉴스와 상생과통일포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범석 인천 서구청장

‘폴리뉴스-상생과통일포럼 제20차 경제산업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시대를 꿰뚫는 통찰력에 기반해 포럼과 초청 강연을 개최하며 경제와 금융, 북방정책 등 대한민국 미래 설계에 혜안을 제시해오신 정우택·노웅래 대표님과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합니다.

올해 첫 포럼 역시 ‘장기침체 기로의 한국경제, 혁신성장의 길을 찾아라’란 주제 아래 내수시장 위축과 국내 경제 위기 상황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함께 각계각층 전문가들로부터 합리적인 정책 제안을 들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인천 서구도 경제위기 극복과 혁신성장 실현을 위한 고견에 귀 기울이고 서구 실정에 맞게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아보겠습니다.

인천 서구는 인천에서 가장 넓은 내륙면적과 인구를 가진 도시입니다. 청라국제도시를 비롯해 검단신도시, 루원시티 등 대규모 신도시도 3개나 품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은 39.9세로 매우 젊고, 활발한 성장에 기반해 전국에서 거의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곳이 바로 우리 서구입니다.

그러한 폭발적인 성장세 안에서도 원도심과 신도시가 조화를 이루고,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어우러지는 도시를 만들고자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를 슬로건으로 삼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상생과통일포럼이 그 길을 열어내는 마중물이 될 거라 믿습니다.

지역이 살아야 국가가 삽니다. ‘60만 서구 시대’를 목전에 둔 서구의 위기 대처법이 곧 인천의 해법이자 대한민국의 돌파구란 생각으로 서구의 경험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의 성장 원동력을 찾아내고 끈끈한 연대 아래 긴밀히 협력 해나가겠습니다.

끝으로 지금 시기에 꼭 필요한 포럼을 준비해 주신 폴리뉴스, 상생과통일포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이번 포럼을 통해 한국경제의 위기를 기회로 바꿔낼 해법이 도출되길 바라며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