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short] “사상 최저 대통령 지지율... 집권연합 해체 때문”

2024-05-17     전희재 기자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22대 총선에서 4선 중진 반열에 오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경기 성남 분당갑)은 13일 당 후보로 출마했던 수도권 낙선자들에 대해 “같이 얘기해보면 현장을 다니면서 뭐가 문제점이고, 왜 우리를 싫어하고, 어떻게 바뀌기를 원하는지를 뼈저리게 느끼는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한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와의 정국인터뷰에서 황우여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해 “이건 아닌데 싶었다. 수도권 낙선자들을 좀 더 중용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