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TV][김능구의 정국인터뷰] 윤상현 의원② “중선거구였다면 전멸하진 않았을 것...22대 전반기에 선거제 개편 마쳐야”
2024-05-21 전희재 기자
[폴리뉴스 전희재 기자] 22대 총선에서 5선 고지에 오른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인천 동·미추홀을)은 “대도시, 특히 수도권에서 중선거구제로 갔다면 이런 식으로까지는 전멸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선거제 개편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은 1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정국인터뷰’에서 “(도농복합형 선거구제를) 우리가 받았어야 한다. 지도부에서 반대했다. 오히려 만년 2등이기 때문에 1석은 당연히 가져왔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