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의원,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 창립총회 및 세미나 개최

2024-07-05     양성모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비례대표)의원 [사진=의원실 제공]

[폴리뉴스 양성모 기자] 국민중심 의료와 돌봄 개혁을 목표로 하는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이 출범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윤(비례대표)의원은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 건강과 돌봄 그리고 인권 포럼(대표의원 이수진)'이 오는 8일 오전 7시30분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창립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이수진 의원이 대표로, 김윤(건강)·서미화(인권)·전진숙(돌봄) 의원이 책임연구위원으로 정식으로 임명되고 향후 포럼 활동 계획과 회칙 등을 확정한다.

창립총회에 이어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건강책임연구위원인 김윤 의원이 공공의료체계를 강화하는 새로운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하며,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은 앞으로 대한민국 의료와 돌봄체계를 혁신하고, 노인·장애인·아동·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호 및 강화하기 위한 입법 연구활동을 활발히 펼칠 계획이다.

한편 포럼에는 이수진(대표 의원)·김윤(건강책임연구위원), 서미화(인권책임연구위원)·전진숙(돌봄책임연구위원)·남인순·김선민·김영배·박희승·임미애·전종덕 의원이 정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준회원은 한정애·박주민·강선우·권향엽·김남희·장종태·한창민 의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