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3 전대] 폴리뉴스 또 한번 일 냈다...한동훈 대표, 당원 선거인단 지지율 62.1% 예상...0.55%p차 적중
한동훈 평균 62.84%...책임당원 선거인단 62.25%, 일반국민 63.46% 폴리뉴스-한길리서치, 당원 선거인단 62.1%...최종 득표율과 단 0.55%p차 예상 적중 지난 총선서도 국민의힘 의석수 108석 정확하게 맞추는 놀라운 분석력 선보여
[폴리뉴스 김진호 정치에디터] 폴리뉴스가 또 한번 예상을 적중한 족집게 예측과 분석을 했다.
지난 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의석수를 정확하게 예측한 데 이어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도 한동훈 신임 대표의 예상 지지율을 정확하게 예측한 여론조사를 발표해 정치권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폴리뉴스는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나흘 앞둔 지난 19일 여론조사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에서 최초로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민의힘 책임당원 62.1%가 당 대표로 한동훈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후보가 1차투표에서 대표로 당선될 것이란 분석도 함께 내놨다.
몇몇 언론들이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 논란'과 '나경원 공소 취소 요구 폭로' 논란때문에 한동훈 후보의 지지세가 다소 흔들릴 수 있다고 보도했으나 폴리뉴스는 여론조사와 김능구의 정국진단 등을 통해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과 '나경원 공소 취소 요구 폭로' 논란에도 전당대회 전부터 이어진 '어대한' 기류가 변함 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한동훈 후보 득표율이 60%이상 예측된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23일 치러진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대표는 책임당원 80%+일반국민 20%를 합산한 결과 62.84%를 득표했다.
한 대표는 80%를 반영한 책임당원 선거인단에서 62.65%를, 20% 반영인 국민여론조사 63.46%를 얻으며 당심, 민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기며 결선 없이 당 대표가 됐다.
폴리뉴스가 한길리서치 여론조사를 통해 예측한 대로, 투표결과를 좌우한 책임당원 선거인단 득표율(62.25%)이 예상 지지율 62.1%와 1%p도 차이 나지않는 단 0.55%p차로 적중했고,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넘길 것이라는 예상대로 한동훈 후보가 당대표에 당선된 것이다.
특히 당시 국내 모든 여론조사 전문기관들이 개인정보보호법상 규제에 걸려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폴리뉴스는 한길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국민 중 정당 지지유무·정당에 가입해 당비를 내는 지 여부·당비 납부기간을 확인해 3개월 이상 당비를 내는 응답자를 책임당원으로 추정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로써 실제 책임당원을 조사한 것과 다름없는 결과치를 얻어냈으며, 그 결과가 한동훈 대표의 득표율을 1%p차 이내로 맞춰내는 족집게 조사로 표출된 것이다 .
한편, 대한민국 정치전문매체인 폴리뉴스는 지난 22대 총선에서도 총선 일주일전에 국민의힘 108석, 개혁신당 3석을 정확하게 맞추는 놀라운 분석력으로 여의도 정가에 명성을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