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재형, 「제18회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 수상

[폴리뉴스 주성진 기자] 4일, 경기도 광주시 신현동소재 스튜디오에서 (재)기부천사클럽 ,(재)맘앤칠드런이 주최하고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조직위원회, (사)국민노동정책교육개발원, 대한장애인복지신문이 주관한 "제18회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었다. 이날 가수 주재형은 글로벌 기부문화 공헌대상 가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가수 주재형은 매주 목요일 오전 오전8시 TBN 충북교통방송의 인기 코너 "충북대행진 주재형의 사람 인(DJ 주오빠)'에서 MC를 맡고 있으며 또한 국민드라마 "야인시대"에서 박마리아역을 맡은 남현주와 숏폼드라마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다시 뛰는 대한민국' 비영리단체를 설립하여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소상공인과 시장살리기를 목적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그 첫 번째 시작을 알리는 것으로 역경제와 민생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위한 프로젝트로 우리모두 '시장가요'라고 알렸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 비영리 단체의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지역민과 전통시장에서 대한민국의 흥을 일깨우기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전국민 캠페인 ▲청년·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창출 ▲시장 특화 문화행사 개최 ▲침체된 문화 예술인들의 활성화 ▲온라인·배달 플랫폼 연계 지원 등이며 전국의 전통시장과 지역 소상공인, 그리고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소통형 노래자랑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공동체의 정과 지역경제와 소멸하는 지역 활성화를 회복하기 위한 목적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