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화보] '투어챔피언십 in JEJU' 최종 라운드, 챔피언을 향한 마지막 티샷
임예택, 장희민, 최찬
2025-11-09 문용준 기자
[폴리뉴스 문용준 기자] 9일 제주 서귀포의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 밸리·테디 코스(파 72·7,259야드)에서 시즌 마지막 대회인 'KPGA 투어챔피언십 in JEJU'(총상금 11억 원, 우승상금 2억 2천만 원) 최종 라운드가 열렸다.
이날 국내 정상급 남자 골퍼들은 우승이 결정되는 긴장감 속에서도 강력한 파워와 정교함이 어우러진 시원한 티샷으로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챔피언 조에서 출발한 임예택, 장희민, 최찬이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자신감 넘치는 스윙으로 티샷을 날리며 코스를 공략했다.
챔피언이 가려지는 마지막 날, 선수들의 역동적인 티샷 장면을 카메라에 생생하게 담았다.
최찬(28.대원플러스그룹)이 1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임예택(27.코웰)이 1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장희민(23.DB손해보험)이 2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장희민(23.DB손해보험)이 2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임예택(27.코웰)이 2번 홀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리고 있다.
최찬(28.대원플러스그룹)이 2번 홀에서 힘차게 아이언 티샷을 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