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SPC그룹이 2일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SPC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또 이명욱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BU장(부사장)을 파리크라상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파리크라상은 기존 대표이사인 황재복 사장과 이명욱 부사장의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다음은 이날 발표된 주요 인사 △ 대표이사 사장 ▲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각자) 사장 (겸 SPC㈜ 대표이사) △ 대표이사 부사장 ▲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이사(각자) 부사장 ▲ 김창대 ㈜SPC PACK 대표이사 부사장 ▲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부사장 △ 부사장 ▲ 박해만 ㈜SPC삼립 부사장 ▲ 이경일 비알코리아㈜ 부사장 ▲ 김범성 SPC㈜ 부사장 ▲ 박원호 SPC㈜ 부사장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쿠팡이 2일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 사업을 중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중국 직구 수요가 커지면서 미국에 한정됐던 직구 취급 품목을 중국까지 넓혔다고 설명했다. 쿠팡의 유료 회원제인 ‘와우 멤버십’ 회원이면 중국 로켓직구 상품 중 한 개만 구매해도 배송비가 무료다. 또 해외정품 보증 절차를 통해 상품의 품질을 보장한다. 아울러 쿠팡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론칭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먼저 ‘즉시할인 이벤트’로 오는 4일까지 중국 직구 상품을 즉시할인가로 제공한다. 로켓직구 전 품목 대상으로 ‘고객감사세일 쿠폰’도 제공한다. 최대 1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쿠폰은 3월 한 달간 1일 1회 내려받을 수 있으며, 미국 직구에서도 교차 적용할 수 있다. 조나단 벅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쉽고 편리한 로켓직구의 중국 서비스 오픈에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쿠팡의 차별화된 로켓직구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쇼핑 경험을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쿠팡이 뉴욕 증시 기업공개(IPO)를 통해 4조원가량을 조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쿠팡이 미국 증시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최대 36억 달러(3조 9852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쿠팡은 이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서류를 통해 주식 1억 2000만주를 주당 27∼30달러에 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경우 자금 조달액은 최대 36억달러에 달하며, 쿠팡의 기업가치는 510억달러(57조원)에 이른다. 이는 쿠팡이 2018년 사모 투자를 받을 때의 기업가치 평가액(90억달러)을 크게 뛰어넘는 수준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블룸버그는 “계획대로 IPO가 이뤄지면 미국 증시 역사상 네 번째로 큰 아시아 기업의 상장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위는 중국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가 2014년에 기록한 250억달러 규모의 IPO다. 쿠팡의 이번 IPO로 손정의 회장이 이끄는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은 큰 투자이익을 거두게 됐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는 2015년과 2018년에 모두 30억달러를 투자해 기업공개 후 클래스A 기준 지분 37%를 보유하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어린이 유산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1일 정관장은 우리 아이 장건강을 위한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바이오틱스’는 어린이 연구소를 뜻하는 키즈랩(KIDS LAB)과 장건강 소재인 프로바이오틱스의 합성어로, 유산균을 과학적인 포뮬러 방식으로 설계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이다. 정관장에 따르면, ‘홍이장군 키즈랩’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홍삼 식이섬유를 먹고 자란 유산균이 그렇지않은 유산균보다 최대 1.6배 증식 능력이 향상됨을 밝혀내고 이를 기반으로 ‘홍삼을 이용한 유산균 배양 특허 공법(RG PRO)’ 기술을 적용했다. 홍삼 식이섬유에는 면역력에 영향을 주는 진세노사이드, 홍삼다당체 등의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 정관장은 어린이에게 꼭 필요한 프로바이오틱스 7종을 균형 있게 배합하고 균종의 영양원(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4종까지 함유한 신바이오틱스 기술로 정관장 연구진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녹아 있다고 설명했다. 유산균 증식과 유해균 억제, 원활한 배변활동, 장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공식인정받았다. 관계자는 "‘홍이장군 키즈랩 프로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KGC인삼공사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 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정관장에서 연간 추진하는 ‘함께하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의 하나로, 사회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정관장 대표제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골드, 화애락진 등으로 코로나19와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호겸 KGC인삼공사 대외협력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는 홍삼 제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기업, 사회가 모두 함께 건강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친환경 요소를 제품과 마케팅에 도입하는 유통업계의 친환경 움직임에 가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생활용품을 구매하겠다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정부와 국회도 친환경에 본격적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생수를 제조·유통하는 기업들은 지난 1월부로 시행된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제도 시행에 맞춰 라벨을 뗀 생수를 속속 내놓고 있습니다. 탄산음료에도 움직임이 번졌습니다.코카콜라도 최근 국내 탄산음료 최초로 라벨을 없앤 '씨그램 라벨프리'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음료 제품에 딸려오는 빨대도 '퇴출'대상입니다.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하면서 제조사들은 빨대를 걷어낸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업계는 자연 분해가 가능한 생분해성 플라스틱 빨대를 도입했습니다. 친환경 흐름은 식품에서 나아가 다양한제품에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롯데마트는 리필 세제를 담은 비닐팩 용기(파우치)의 플라스틱 뚜껑을 없앴습니다. 대신 소비자가 손쉽게 찢기 쉬운 절취선만 뒀습니다. 이니스프리도 기존 화장품 세트에서 제품을 고정하기 위해 쓰는 플라스틱을 없애고, 재활용에 쉬운 펄프 몰드 소재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배송과 배달 역시 친환경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비대면 소비가 확산하면서 ‘전성시대’를 맞은 배달음식 시장의 경쟁이 올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시장이 커짐에 따라 서비스 공급자도 늘어나면서 업계들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한 거래액은 17조 3828억원으로, 전년 9조 7328억원보다 78.6% 증가했다. 관련 통계를 처음 작성한 2017년의 2조 7326억원에서 비해서는 536%나 뛰었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2차 유행이 있었던 8월 배달의민족과 요기요 배달앱의 결제 금액 추정치는 1조 2050억원으로 전월보다 28% 늘었다. 또 밤 9시 이후 식당의 배달 및 포장 영업만 가능했던 12월은 전월보다 36.9%가 증가하며 역대 최대 수치를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가 배달음식 서비스 이용을 크게 늘리는 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사용도 덩달아 늘었다. 공정거래위원회와 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배달앱 가입자는 2500만명을 넘었으며, 배달앱 월 사용자는 1600만명에 달한다. 또 배달앱 이용자는 한 달 평균 5번 배달음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6일 자회사 퍼시픽글라스의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60%를 프랑스의 화장품 용기 제조업체인 베르상스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분 매각은 베르상스에서 먼저 제의했다. 매각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나머지 지분 40%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속 보유한다. 업계에 따르면 매각 전 퍼시픽글라스의 지분가액은 426억 원가량으로 알려졌다. 퍼시픽글라스는 국내외 110여 개 고객사에 2000여 종의 유리 용기를 공급하고 있다. 퍼시픽글라스는 후가공 역량이 우수한 베르상스와의 기술 제휴로 기존 상품의 질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분 매각을 통해 뷰티 계열사를 중심으로 한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효율적인 경영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확보한 자금으로는 신성장 사업 영역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매각 계약서에 앞으로 퍼시픽글라스가 아모레퍼시픽그룹에 우선으로 제품을 공급한다는 의무 조항이 포함돼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품질의 럭셔리 패키지를 지속해서 공급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기존 백화점과 달리 새로운 것이 많아 좋다. 굳이 살 것이 없어도 자주 놀러 올 것 같다.집도 가까운데 휴식 취하고 싶을 때마다 올 것이다.” (박희정·40) 현대백화점이 여의도에 선보인 ‘더현대 서울’은 서울 백화점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24~25일 사전 개장으로 고객과 만난 더현대 서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도불구하고 첫날뿐 아니라 둘째 날도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첫날 방문객들이) 기대한 만큼 왔다. 개장 시작과 마감 시간뿐 아니라 점심시간에도 많이 오셨다”라며 “지역 맘까페 분들과 부동산 쪽에서도 많이 왔다. 둘째 날이 더 많이 붐비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현대백화점은 ‘더현대서울’ 개점을 예고하며,‘파격’과 ‘혁신’을 핵심 키워드로 삼고공간 디자인과 매장 구성을 차별화했다고 설명하며 기대감을 키워왔다. 더현대 서울을 직접 방문해보니,이름에서부터 '백화점'을 지운만큼 기존 백화점과 다른 것이 많았다. 우선 기존 백화점과 달리 천장이 모두 유리로 제작돼 1층에 들어서자마자탁 트인 느낌을 받았다. 천장부터 1층까지 건물 전체를 오픈시키는 건축 기법(보이드)으로 모든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종합 커뮤니케이션 그룹 KPR이 25일 ‘제18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열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대상은 성균관대함동규, 구연재, 서윤, 최은호 학생팀이 수상했다. KPR 공모전은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제18회 공모전은 기존 PR기획 부문과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신설한 영상부문이 함께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84개 학교에서 1184명, 333개 팀이 접수했다. 지난해보다 3배가량 많은 규모로 역대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전문대 이상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7개 팀이 1차와 2차 PT를 통해 경쟁을 펼쳤다. 본선 수상 11개 팀 가운데 대상을 받은 함동규 학생팀은 ‘모두를 위한 프리미엄, YOGA fits all’을 주제로, 세계 1위 PC회사 레노버의 프리미엄 PC 브랜드 요가(YOGA) 마케팅 PR 기획서를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팀원 중 1명에게 KPR 인턴십 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공모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접수부터 심사까지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해외 대체투자 세무자문 회계법인으로 안진회계법인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회계법인 선정취지는세무분야 전문가 자문을 받음으로불필요한 세금누출을 사전에방지하고, 일부 세금 환급으로 기금 수익성에 이바지하기 위함이다. 이번 경쟁입찰을 통해 최종 선정된 안진회계법인은 △신규 대체 투자 타당성과 투자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투자 사후 세법 등 모니터링 △현지 회계법인과 연계한 세무 행정 업무수행 △적격해외연금기금(QFPF) 적용(미국세법 897조) △부동산 양도차익에 대한 비과세 적용 등 사전검토부터 후속조치 역할을 수행한다. 안진회계법인과의 계약 기간은 오는 3월부터 2023년 12월까지다. 주명현 사학연금 이사장은 “중장기 전략적 자산배분안에 따른 해외대체투자 확대 계획에 따라 앞으로 발생할 해외 세무 이슈에 대해적극 대응하기 위해 세무 자문 회계법인을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기금운용수익률 제고와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선제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남양유업이 오는 26일 아이 알레르기 예방법을 주제로 랜선 임신육아교실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두근두근 랜선 임신육아교실’에서는 남양유업 중앙연구소의 이유식류 담당 이규민 연구원이 출연해 아이들의 알레르기 예방에 관한 내용을 전달한다. 알레르기의 원인과 증상, 검사 방법과 함께 내 아이가 먹지 말아야 할 것 등 정보 등을 알려준다. 강의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인스타그램 IGTV 방송을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된다. 본 방송 이후 당일 11시 30분부터는 남양 ‘임신육아교실’ 인스타그램 계정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사전 신청 회원 중 라이브 방송 참여자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카시트, 조이비 놀이 텐트, 팸퍼스 기저귀, 베베숲 물티슈, 각시밀 유축기, INB 젖병, 남양유업 컴포트케어, 남양유업 맛있는 두유 등 육아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한다. 사전 신청은 오는 24일까지 남양아이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 랜선 임신육아교실은 누구나 집에서 간편하게 육아교실을 즐길 수 있다.”라며 “산모는 물론 예비 아빠, 현재 육아를 하는 부모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오리온이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국내외 제과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꾀하고 있다. 세계 2위 인구 대국인 인도 시장은 17조 원 규모의 제과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오리온은 지난 22일 인도 ‘라자스탄’(Rajasthan)주에 있는 오리온 인도 공장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리온 인도 공장은 중국 5개, 베트남 2개, 러시아 2개에 이은 10번째 해외 공장이다. 오리온은 1997년 중국을 시작으로 그동안 적극 해외 공략에 나섰다.지난해는 해외 법인들 모두 두 자릿수 이상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이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오리온 전체 매출의 65% 이상도 해외매출에서 나왔다. 오리온은 이번 인도 신시장 개척을 통해매출 성장뿐 아니라 인근 국가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교두보로도활용할 것으로 보인다.오리온은 “베트남 법인이 베트남현지 내수판매뿐 아니라 인근 국가로의 훌륭한 수출 교두보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러시아 법인도 초코파이, 초코송이와 같은 파워브랜드를 바탕으로 주변 유럽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고 밝힌 바있다. 오리온은 인도시장에서 소득 수준이 높은 대도시를
▲주영옥씨 별세, 주용수·안호·주영씨 부친상, 고수찬(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부사장)씨 빙부상 = 22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4호, 발인 24일 오후 12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02-3010-2000
[폴리뉴스 김미현 기자] 일동후디스가 영·유아와임신·수유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별 ‘영양코칭’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동후디스 ‘영양코칭’은 신체 조건, 식습관 등에 대한 설문을 바탕으로 ‘개인 맞춤 영양전문가’가 1:1 상담을 제공하는 생애주기 맞춤형 영양상담 프로그램이다. 서비스는 영·유아를 위한 수유,이유식,식습관 등의 주제부터 성인을 위한 영양섭취,체중관리,식이보충제 등 생애주기별로 폭넓은 카테고리의 고민을 다룬다.예비맘, 수유맘, 육아맘을 포함한 모든 엄마가 궁금해하는 여러 영양 정보도 제공한다 ‘영양코칭’에는 일동후디스 생애주기영양연구센터, 임신육아연구센터 소속 연구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특히 아이 영양코칭은성장기록 기능을 추가해 월령별 체중과 신장 발육정도 등을 통해 아이의 성장 상태를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모바일 전용으로 운영되는 ‘영양코칭’ 프로그램은 일동후디스 공식 쇼핑몰인 ‘후디스몰’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누구나 개인 맞춤 영양전문가의 솔루션을 토대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평생 건강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했다”며, “생애주기별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종합식품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