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16, 세화여고이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ISU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2.07점, 구성점수(PCS) 63.43점을 얻어 합계 124.50점, 총점 193.44점으로 최종 순위 10위에 올랐다. 이해인은 “첫 시니어 대회인 만큼 부담도 되고 긴장도 되었지만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경쟁할 수 있어서 뜻깊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세계선수권에서 10위 안에 들게 되어서 기쁘다. 오늘 비록 실수가 있었지만 낙담하기보다는 부족함을 확인한만큼 더욱더 열심히 보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예림(18, 수리고)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55.24점, 구성점수(PCS) 64.91점을 얻어 합계 118.15점, 총점 191.78점으로 최종 순위 11위에 올랐다. 김예림은 “제게 첫 세계선수권이기도 하고, 코로나로 인해 걱정되는 부분도 많았는데 무사히 대회를 마치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시즌 마무리가 많이 아쉬웠지만 또 한번 제 자신을 되돌아보고 재정비할 수 있는 기회라 여기며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해인과 김예림이 이번 세계선수권에서 각각 10위,
대한축구협회는 중국과의 도쿄 올림픽 최종 예선 플레이오프를 앞둔 여자대표팀(감독 콜린 벨)의 마지막 소집 훈련 명단을 16일 발표했다. 올림픽 본선 진출 티켓 1장을 놓고 벌이는 중국과의 플레이오프는 4월 8일 고양, 13일 중국 쑤저우에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열린다. 한국 여자축구는 지금까지 월드컵에는 세 번 출전했지만, 올림픽 본선에는 한번도 나가본 적이 없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잉글랜드에서 활약하는 지소연(첼시FC위민), 조소현(토트넘홋스퍼위민), 이금민(브라이튼&호브알비온위민)과 장슬기, 김혜리, 이민아(이상 인천현대제철) 등 기존 주축 멤버들이 모두 포함됐다. 또 노장 골키퍼 김정미(인천현대제철)와 미드필더 권하늘(보은 상무)이 합류했고, 신예 추효주(수원도시공사), 이은영(고려대)도 이름을 올렸다. 다만 잉글랜드에서 뛰는 세 선수는 소속팀과 합류 일정을 협의중에 있다. 한편, 22일 부터 파주NFC에 총 28명이 소집된다.훈련한 뒤 최종 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여자대표팀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 중국전 소집 명단> (총 28명, 3월 22일 파주NFC 소집) GK : 김정미(인천현대제철), 윤영글(경주한수원),
전인지(27.KB금융))가 LPGA 투어 개막전 2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몰아치며 공동 3위에 올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파71/6.63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2021 시즌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총상금 120만 달러/우승상금 18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로 경기로 마쳤다. 최근 슬럼프에 빠진 모습을 보였던 전인지는 이날 보기 없는 플레이로 6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를 쳤다. 2라운드까지 13언더파 129타를 치고 1위에 오른 재미교포 다이엘 강(29)과는 4타 차다. 전인지는 2018년 10월 국내에서 벌어진 LPGA대회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우승을 거머쥔 이후 현재까지 우승이 없다. 전인지는 인터뷰에서 "보기 없는 라운드를 할려고 한다. 이틀 후에 결과가 어디에 있는지 보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버뮤다 그린을 좋아하지 않는다. 좋은 경험이 없다. 이번에는 열심히 한다. 많은 연습을 했고 그린을 읽으려고 노력했다. 지금은 버뮤다 그린에서 플레이 하는 것을 즐긴다."며 소감을 말했다. 넬리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을 완파하고 거침없는 선두를 질주했다. 흥국생명은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원정경기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승리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이재영은 나란히 16득점을 올리며 3연승을 이끌었다. 승점 3점을 추가하며 15승 3패 (승점 43점)로 2위 GS칼텍스를 9점 차로 따돌리며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반면 IBK기업은행은 9승 10패 승점 26점으로 3위, 한국도로공사(24점)와 KGC인삼공사(23점)의 추격으로 위태로운 3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여자배구의 흥행을 이끌고 있는 '미녀군단' 흥국생명 선수들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정리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흥국생명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열린'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 세터 이다영이 김채연에게 토스를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흥국생명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열린'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의 세터 이다영이 기습적인 공격을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흥국생명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열린'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세터 이다영(흥국생명)이 토스를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흥국생명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열린'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김수지(IBK)-이주아(흥국생명)가 네트 위에서 볼다툼을 벌이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흥국생명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열린'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이 이재영에게 토스를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흥국생명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열린'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이재영이 부상을 당한 쌍둥이 동생 이다영(흥국생명)을 .걱정스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흥국생명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열린'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경기 중 부상을 당한 세터 이다영(흥국생명)이 고통스런 표정을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흥국생명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열린'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흥국생명 박미희 감독이 경기 중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흥국생명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열린'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김미연(흥국생명)이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흥국생명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열린'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김연경(흥국생명)이 강스파이크를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
흥국생명은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열린'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IBK기업은행과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3 25-19 25-21)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김연경(흥국생명)이 서브 리시브를 하고 있다. [폴리뉴스=문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