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 도민에게 10만원씩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영상출처:경기도청]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2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한정애 환경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영상제공:국회방송]
여야는 19일 국회 열린 김진욱 공수처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공수처 1호 수사대상’을 놓고 설전을 벌였다.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은 여권 의원들이 공수처 수사 1호 대상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꼽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대해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윤석열 총장이 공수처 1호가 될 수 있냐는 유도성 질문에 대해서도 '그것은 공수처장이 결정할 일'이라고 답변을 분명히 했다"며 "이 자리에서 왜곡이 저질러져 굉장히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영상제공:국회방송]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 위장전입 의혹 등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제공:국회방송]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19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이번 청문회에서는 김 후보자의 정치적 중립성, 위장전입 의혹 등을 두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제공:국회방송]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2021년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상 첫 온-오프라인 화상 연결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이번 신년 기자회견에서 민생, 방역, 경제, 정치 등 전 분야에 대한 질문에 답할 예정이다. [영상출처:KTV]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경제 사회 이전부터 내제됐던 양극화가 코로나를 겪으며 더 깊고 넓게 퍼지고 있다"며 '코로나 이익 공유제'는 그런 현실에서 우리가 상부상조의 해법을 찾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야당은 이익공유제를 정쟁화하기보다 공동체를 지키는 방안을 찾는데 지혜를 모아달라"고 밝혔다. [영상출처:더불어민주당]
청와대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징역 20년형 확정 판결에 “국민의 촛불혁명, 국회의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는 헌법정신이 구현된 것이며 한국 민주주의 성숙과 발전 의미한다. 전직 대통령 복역하게 된 불행한 사건을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영상출처:KTV]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12일 오후 2시 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37명 늘어 누적 6만9,65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 537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508명, 해외유입이 29명이다. [영상출처:KTV] [발표 전문] 코로나19 감염증 국내 발생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월 12일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8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29명이 확인되어 현재까지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만 9,651명입니다. 현재는 1만 4,917명이 격리치료 중이시고 위중증환자는 390명입니다. 어제는 사망자가 25명 발생하였고, 누적 사망자는 1,165명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전일 국내 주요 발생현황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수도권입니다. 서울 관악구 종교시설과 관련하여 1월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2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입니다. 성동구 거주시설, 요양병원과 관련하여 1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가진 2021년 신년사에서 올해 목표로 ‘회복’과 ‘도약’, ‘포용’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7일 신년 인사회에서 새해 화두로 언급한 ‘통합’을 대신해 ‘포용’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2021년, 우리의 목표는 분명하다. ‘회복’과 ‘도약’이다. 거기에 ‘포용’을 더하고 싶다. 일상을 되찾고, 경제를 회복하며, 격차를 줄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 시대가 끝나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로 나아가는 선도국가 도약의 길을 향할 것이다. 지난해는, 위기에 강한 나라, 대한민국을 재발견한 해였다. 2021년 올해는, 회복과 포용과 도약의 위대한 해로 만들어 내자”고 강조했다. [영상출처:KTV]
여야는 8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아동학대범죄 처벌법 등을 포함한 민생법안 20여 건을 처리한다. 오전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등을 상대로 백신 수급 및 방역 문제 등을 놓고 긴급 현안질의를 한다. [영상제공:국회방송]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7일 오전 입양 부모의 학대로 16개월 여아가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을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한다..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어린이집·소아과 병원 등에서 3차례나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도 경찰이 무혐의 처분한 따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룡 경찰청장과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영상제공:국회방송]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7일 오전 입양 부모의 학대로 16개월 여아가 숨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을 상대로 긴급 현안질의를 진행한다.. 행안위는 이날 전체회의에서 어린이집·소아과 병원 등에서 3차례나 아동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도 경찰이 무혐의 처분한 따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는 김창룡 경찰청장과 이재영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영상제공:국회방송]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으로 집계됐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6일 오전11시 정례 브리핑에서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40명 늘어 누적 6만5818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14명)보다 126명 늘어난 수치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09명, 해외유입이 31명이다. [영상제공:KTV] [발표 전문] 1월 6일 수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발생 환자는 809명이고 해외유입은 31명입니다. 어제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확인된 환자는 총 121명입니다. 어제는 20분이 돌아가셨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방역대응 상황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어제 약 10만여 건의 검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전국 선별진료소의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어제 약 6만 5,000여 명이었습니다.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수도권 3만 2,000여 명, 비수도권 4,000여 명을 검사하였습니다. 한편, 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선별진료...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일하고 계신 의료진을 보호하고 검사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내일부터 일요일까지 나
올해 큰 인기를 끌었던 미국주식 종목 테슬라에 대한 국내 투자 규모가 8조 원을 웃돌 정도로, 미국주식을 향한 열풍이 연말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폴리뉴스 “전규열 박사의 좌충우돌 경제현장”에서 지난달 12월 29일 미국주식 관련 인기 유튜브 채널 '해외주식 슈퍼스탁', '미국주식에 미치다' 등에 다수 출연한 장우석 유에스스탁 본부장을 만나 2021년 미국시장 대전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