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민의 선택 제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 분석
20대 대통령 선거 D-1 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청계광장 피날레 유세
[폴리뉴스 최양구 PD]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 친구로 불리며 정치를 시작했던 ‘기본소득’의 저자 이수봉. 그는 작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3자TV토론에서 오세훈 후보와 박영선후보를 모두 비판하며 ‘모두까기 수봉오빠’로 인터넷을 달구었다. 최근 윤석열 후보 지지선언을 한 이수봉 민생연대 대표를 <폴리뉴스>가 만나보았다.
윤석열 후보 선거유세 현장
대선 D-5일되는 지난 4일폴리뉴스는<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 대해부>대담을 가졌다.
대선 D-5일되는 지난 4일폴리뉴스는<김능구와 이강윤의 여론조사 대해부>대담을 가졌다.
<폴리뉴스> <폴리피플> 본지 김능구 발행인과 3월 베스트단체장 인터뷰에서는 낙후한 공장지대였던 성동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한국의 브룩클린’으로, 문화의 컨셉이 담긴 도시로 변모시킨 주인공인 정원호 성동구청장을 모셨다. 현재는 전국 11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회장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2월 22일 구청장 집무실에서 열린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와의 인터뷰에서 “도시재생은 결국은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기 때문에,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서 리모델링이나 신축이 가능해야 한다”고 전제하고 “도시재생 구역에 ‘리모델링 촉진지구’를 만들어서, 수리가 불가능한 것들은 신축과 리모델링이 촉진될 수 있도록 용적률 인센티브라든지 이런 걸 제공했다”며 “‘붉은벽돌 조례’를 만들어서 성수동을 붉은벽돌의 거리로 특화해서 만들었는데, 공장지대였다가 주거지역과 상업지구로 바뀌고 있는 성수동의 특성을 잘 살려서,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로 꼽히고 있다”고 소개했다.
[폴리뉴스 최양구 PD] 끝이 보이지 않게 길게 늘어선 사전투표 현장. 20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역대대선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대선전의 뜨거운 열기가 유권자들의 사전투표 열기로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사전투표일 첫날인 4일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는 선거인 총 4천419만7천692명 가운데 776만7천735명이 투표해 17.57%의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다. 사전투표일은5일까지다. 이는 지난 2017년 5월 19대 대선의 사전투표 첫날 최종 투표율(11.7%)보다 5.87%p 높은 수치로 사전투표가 전국단위 선거에 처음 적용된 지난 2014년 이후 첫날 사전투표율 기준으로는 최고치다. 19대 대선 당시 사전투표 첫날 투표권을 행사한 인원은 497만902명이었다. 사전투표 첫날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하여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모두 사전투표에 참여했으며. 박병석 국회의장도 참여했다. 이 후보는 광화문에서, 윤 후보는 부산에서 각각 사전투표를 했다. 이처럼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은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초접전의 치열한 대선전에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열기가 높아졌고, 또한 코로나로 인해 공
열성적인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하고 이낙연 후보를 지지했던 ‘문꿀오소리’ 회원 1만6175명이 3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전략적 지지선언을 했다. 지난 1일 강성 친문 그룹인 ‘깨어있는시민연대당(깨시연)의 윤 후보지지 선언에 이어 친문들이 대거 이탈하고 있다. 주로 2040 여성들로 구성된 ’문꿀오소리‘는 평소에는 작은 체구에 온순하지만 자신을 공격하면 끝까지 쫓아가 싸움을 한다는 꿀오소리에 빗댄 말이다. ’문꿀오소리‘를 이끌어온 ’스페이스 민주주의‘ 김연진 대표 등 20여명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 카페에서 ’윤석열 후보 전략적 지지‘ 선언을 했다. 안철수 후보와의 전격적인 단일화 타결된 같은 날 친문들의 대거 지지 선언까지 이어져서 국민의힘은 선거 막판에 희소식이 날아들고 있다. 이들의 지지선언은 단일화 결정 이전부터 준비되어 왔다. 주최측은 지난 1~2일 이틀동안 윤 후보지지 서명을 받았고, 이틀만에 무려 1만6175명의 서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 선언에 동의한 1만6175명 중 98.2%인 1만5889명은 민주당 당원이거나 지지한 적이 있고 80.9%인 1만3091명은 30~40대다. ’문꿀오소리‘는 알려진 바로는 3040 여성들이
이낙연 후보를 지지 했던 친문 단체인 '문꿀오소리'가 3일 윤석열 후보 전략적 지지 선언을 했다.
영상 제공 : KBS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2월 22일 ‘예측 불가 대선, 승부의 마지막 변수는?'이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영상 제공 : KBS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2월 22일 ‘예측 불가 대선, 승부의 마지막 변수는?'이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
<폴리뉴스>와 월간 <폴리피플>은 2월 22일 ‘예측 불가 대선, 승부의 마지막 변수는?'이라는 주제로 좌담회를 가졌다. 이날 좌담회에는 홍형식 한길리서치 소장, 차재원 부산 가톨릭대학교 특임교수,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그리고 본지 김능구 폴리뉴스 대표가 참석했다.